우리가 오늘은 과연 우리 박사님과 함께 어딜 떠날까요?
외신은 전부 코로나 기사로 도배되고 있는데요.현재 코로나로 참상이 빗어지고 있는 나라, 오늘 갈 나라는 에콰도르 입니다.
에콰도르라는 국명은 적도라는 뜻입니다.
나라이름이 적도 = 에콰도르(스페인어 : 적도)
적도 하면 또 생각나는 나라가 있습니다. =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적도 기니 입니다.
허나, 적도기니는 막상 적도를 안지나가 갑니다. 구별위해 적도 기니라 해요.
적도라는 이름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에콰도르는 적도의 나라예요. 수도에 가보면 적도탑도 있습니다. 20세기 초반 탑을 쌓았는데 GPS기술 발달로 정밀 측량 해보니 200m 오차가 있다고 합니다. 명물인 적도박물관에는 그림자가 없고 계란 잘 세워지고... 그런 재미있는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수도인 키도는 2850m 지대에 있습니다. 백두산보다 더 높은 지대에 있는 거죠. 키도같은 지역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거의 없고 연중 일정한 기후로 사람이 살기가 좋습니다.
에콰도르는 면적으로 따지만 대한민국(남한)의 2.8배 면적이며, 인구 1700만 인데요. 해외에서 사는 자국인이 많습니다. 해외 나가있는 사람 대상으로 국회의원도 따로 뽑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지역구, 비례대표외에 해외대표가 있습니다.
남미국가는 혼열이 많습니다. 전통적인 인디오가 있고 스페인이나 유럽계통이 들어가 백인 비중이 높은 나라가 있고 혼열, 원주민 높은 나라가 있습니다.
백인비중이 높은나라는 아르헨티나
메스티조라고 부르는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이 많은 나라는 파라과이, 엘살바도, 에콰도르쪽이 높은 편입니다.
에콰도르는
메스티조가 인종구성이 72%
인디오라 부르는 원래 원주민 7%
아프리카 노예 흑인들 7%
백인 6%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혼혈비율이 높은 나라입니다.
역사를 보면 1809년 스페인으로 부터 독립선언을 하며 당시 그란 콜롬비아라는 이름으로 독립 하였는데,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나마 전체 및 코스타리카, 페루, 브라질, 가이아나의 영토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각 국가들이 흩어지며 1830년 5월 30일에 에콰도르로 분리하였습니다. (미국식의 연방을 만들려고 했으나 잘 안된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쪽으로는 페루, 위쪽으로는 콜롬비아, 용돈을 많이 뺏긴 나라 입니다. 18세기말 19세기초에 많이 싸워 페루한테는 아마존 쪽을 뺏겼고 콜롬비아한테는 안데스 산맥쪽을 뺏겨 지금의 영토처럼 작아졌습니다.
언어는 스페인어이고요, 종교는 가톨릭, 수도 키토 273만의 인구입니다. 실제 인구로는 제 2의 도시라고 해요. 인구는 1등 도시는 과야킬(우리의 부산 같은 해안도시)이며 현재 과야킬이 코로나로 난리가 나고 있는 도시입니다.
현재 에콰도르 코로나 확진자 3000명 사망자 120명 인데요
에콰도르가 잘살지 않다 보니, 의료체계가 붕괴, 장례체계까지 붕괴되다 보니 코로나 때문에 돌아가시거나 병원에 못가서 돌아가신분들이 집 길거리 이런데 방치가 3~4일씩 되다 보니 사진에 찍혀 공포감이 극대화 대고 있습니다.
과야킬이라는 도시는 해안가에 있는 뜨겁고 습한 곳이며 경제 중심도시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거의 아주 까다로운... 인류가 상대한 바이러스중 가장 영리한 친구(?)인듯 합니다. 치명적이고 젊은이도 많이 감염 되어 뉴욕 통계를 보면 상대적 젊은 친구들도 많이 걸리고 빨리 죽는걸로 나와 있습니다.
중남미국가들중에 국경을 가장 먼저 봉쇄한 나라가 에콰도르 였는데요. 대비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미 들어와 있었던걸로 보여집니다.
생각보다 빨리 들어와 있었는데 계절성 독감이라 비슷해서 잘 구별이 안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이동이 유럽을 통해 남미쪽으로 많이 가고 그러다 보니 남미는 스페인의 영향을 받아 사람들간에 밀접 접촉이 많고 에콰도르는 대가족이 많다 보니 이탈리아처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스 사진을 보니까 길거리에 종이박스에 시신이 누워 있어요. 시신을 비닐로 감아 놓는데, 과야킬은 제일 인구가 많은데 이게 어떻게 보면 에콰도르가 특별히 잘못한거는 없었습니다. 평소 돌아가시는 숫자 거기에 맞춰 장례 업체가 존재하며 수용한계가 있습니다.
미국같은 경우 대규모 납골당 화장 시스템 없습니다. 장례닥터가 장례를 진행하는데 장례식에 가면 시신이 신사복 입고 안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규모 장례절차가 한국처럼 효율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오늘 보니 영국 정부가 어느 지역에 펜스를 치고 땅을 파고 있는데요. 대규모 사망상태에 준비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키토 지역은 이제 16세기 잉카문명이 있던 지역으로 그 지역위에 스페인식으로 건설한 도시입니다. 전형적인 잉카문명과 스페인 문명이 잘 섞여있어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키토는 빈민촉이지만 알록달록 색을 칠해 놓기도 했고 만년설을 뒤집어쓴 높은 산이 있습니다. 콕토팍시 산이며 높이가 5897m입니다. 만년산이 보이고 화산 휴화산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키토지역은 역사적으로 봤을때 보수색채가 강한지역 입니다. 아까 말했던 과야킬은 오히려 진보세력이 강합니다. 동네별로 특성이 있습니다. 양도시가 주축으로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과야킬은 항구도시라 수산업과 바나나를 생산 많이합니다.
지역별 격차가 많이 큰나라입니다. 못사는 동네, 괜찮은 동네 편차가 크고 원주민 비율 7프로 인데 극빈층을 형성해 영양 실조가 많고 남미국가들이 아동노동이 성행하는 곳이 많습니다. 학교 안보내고 저임금으로 아이들을 혹사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에콰도르는 높은데 있어 기후대가 다양합니다. 안데스산맥 , 아마존 있고 21개의 다중다양한 기후가 있습니다. 지구상에 모든 기후는 다 있다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중해 기후, 열대 동쪽으로는 열대우림이며, 비내리는 패턴도 다릅니다. 해안기후 25~31도 강우량이 건기에는 250m이며 약간 습해요.
그다음에 사막지역 13~18도로 연평균 선선한 지역이 있고, 그다음에 강우량 700~1500mm 습한 기후 전혀없이요.
아마존쪽은 23~32도, 강수량이 4~5000입니다. 생각해보면 동쪽 아마존, 서쪽 안데스 산맥 그다음 서쪽으로는 태평양아 있어 여러기후가 있을수밖에 없어요.
그중 최고 봉은 침보라도산이 있는데요. 6263m 산입니다. 여기에 전세계의 식물종이 10%가, 새들중 18%가 여기 에콰도르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에콰도르나 코스타리카에 많이 있습니다. 생물들은 자기 사는 서식 공간의 높이 기후가 다르다보니 성격이 동물마다 다르게 섞여있습니다. 전국국토의 18%가 생물보존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위 면적당 생물 다양성으로 보면 세계 탑 수준입니다.
생물하면 찰스 다윈의 갈라파고스! 갈라파고스가 에콰도르 영토입니다. 갈라파고스라는 명칭 자체는 거북이에 따왔습니다. 갈라파고스 가고 싶어하는데 엄격히 통제합니다. 여기는 주로 뭐로 먹고 사나면 주로 농업, 수산업인데요. 우리나라 분들이 마트에 가서 세계지리공부 하잖아요. 갈치는 세네갈, 아프리카 모리타니아 문어숙회, 새우는 에콰도르산, 냉동 새우보면 에콰도르산이라고 되어있어요.
우리나라에서 1억불 정도 수입을 하고 주로 들어오는게 새우와 바나나, 근데 제가(최준영 박사님 주장ㅋ)먹어본 에콰도르산 바나나가 맛이 좋아요. 똑같은 품종이지만요.
에콰도르는 GDP 6200불인데요. PPT지수는 1만2천불정도 입니다. 남미 33 개국중 7위 입니다.
수출은 216 억불이며 수입은 230억불 입니다. 무역적자인데 감내 할수있는 수준처럼 보입니다. 이나라 재미있는 부분은 통화 화폐인데요! 예전에 는 수크레라는 화폐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US달러를 씁니다. 즉 자국 통화가 없습니다.
그렇게 다른 나라 통화를 써도 됩니까?
자기들이 그냥 쓰겠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IMF에서 줬습니다. 은행가면 대출 받을때 달러로 대출 받습니다. 통화가 달러니까요. 수출 수입해서 가져온 달러로 자기들끼리 자국내에서 돌려 달러를 사용합니다.
왜 이런 그 정책을 썼냐면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서입니다. 2000년 부터 20년째 쓰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한순간에 잡혀 버렸습니다. 달러를 쓰다 보니 글로벌 위기 상황이 생겼을때 자국통화절하 이런게 없습니다. 요즘처럼 원자재 가격 하락하면 고생이지요.
US달러를 자국 통화로 쓰다보니 미국에 경기가 종속되기도 하고, 경기 착시효과가 많습니다. 사실 썩 좋은게 아닌게 2019년 작년 IMF에 40억 구제금융 받은 상태입니다. 자국 통화 대신 달러를 쓰는 나라로는 캄보디아가 있는데 캄보디아는 자국통화는 거스름돈만 쫌 쓰지 다 달러로 거래합니다.
이 나라는 주로 농산물 수산물 로 먹고 사는데
1950년대는 카카오로 먹고 살다가, 그후엔 바나나, 지금은 새우와 수산물이 주력 상품입니다.농업이 GDP가 9.3% 수출이 55% 입니다.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데요.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만든 포니가 첫번째로 수출된 나라가 에콰도르 입니다. 1976년에 포니 6대를 에콰도르로 수출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자동차 수출한 나라인거죠. 왜 하필 에콰도르냐?라는 궁금증이 있을수 있는데요. 당시는 다른 나라로는 경쟁력이 없었고 중남미 쪽이 경기가 괜찮았는지 주로 이때 수출한 국가를 보면 베네수엘라 페루 이런 나라였습니다. 예전 기사에 그 첫수출한 6대가 2000년대 넘어서 까지 그 수출 1호차가 돌아다녀 현대에서 그 차를 사서 현대에 자체네 진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가 자동차 수출 5만 번째 한 나라도 에콰도르입니다. 나이가 믾으신 분들은 우리나라가 처음 수출했던 나라로 기억합니다. 70년대 우리나라가 자동차 수출을 하려 했을때 기술력 문제도 있지만 실고갈 배가 없어서 힘들기도 했습니다. 자동차 운반선은 몇나라 없었습니다. 자동차 운반선은 만들기 힘든 배중에 하나입니다.
당시 자동차를 수출할때 일본에게 배 선적을 부탁하여 "미국 남미로 수출할때 우리 수출 물량도 가져가 주세요"하려 해도 물량이 너무 적어서 난감했습니다. 일본애들이 의도적으로 견제하는 그런 에피소드도 있었고요.
에콰도르도 석유가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야마니(?)이라는 석유상! 지금 생각하면 훌륭한 분이예요. 지금은 절판된 책이예요. 이분이 회고록 쓴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사우디가 석유에만 의존하면 망한다라는 내용입니다. 석기시대가 돌이 떨어져서 망한게 아니라는 거지요. 석유라는 게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아닐수도 있다라는 말이예요. 둘째로는 그 책이 80년대 나온책인데 소련이 석유에 대해 과도하게 의존하여 석유값이 내려가면 저나라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세계를 꽤둘어보는 눈이 있는거죠. 지금 석유가격 폭락하였습니다. 마이너스 폭락! 빈 유조선 있음 떼돈을 법니다. 지금 싱가폴 앞바다에 석유꽉찬 유조선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석유는 안케면 막힙니다. 생산능력 유지를 할려면 계속 케야 합니다. 만약에 방치를 했다 다시케면 그 전의 용량이 계속 안나오는게 많다고 합니다. 예전 미국 펜실베니아 이런 지역에서 집 뒤에 가정용 펌프로 1~2배럴씩 케네는 분들이 있었어요. (지금은 수익성이 없지만요) 혼자 돌리면 2~3배럴식 나오는 집이 있었는데 이런집들 배럴당 100달러 못받아요. 수거비용이 많이 들어서 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기름값이 내려가면 포기하게 됩니아. 안케몬 안나오니까요. 그 다음에 가서 하려고 하면 말이지요. 어쨋거나 현재 석유가격은 하락인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에콰도르는 1967년 석유을 발견하였고 70년부터 석유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양을 따지면 남미에서는 베네수엘라, 브라질 그 다음 3위 88억 베럴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1일에 생산되는 석유양은 52만 베럴인데 떼돈을 버는 분량은 아니라고 합니다. OPEC 회원국인 에콰도르는 올 1월에 OPEC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이유는 증산하고 싶고 회원국 해봐야 득은 없고...
지금 이제 석유가격 하락은 정상은 아니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베네수엘라 브라질의 경우 석유 생산 단가가 높은데, 자국 경기가 안좋은 치명타예요. 오히려 사우디 러시아는 괜찮은데 멕시코 이런나라들이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
석유를 경제적 목적으로 증산한다면 합의가 금방 이뤄질수 있는데 사우디는 정치적 판단으로 석유베팅을 했어요. 그동안에 사우디하고 러시아가 적당히 감산을 했는데요. 감산 이유는 나름 사우디의 희생타인데 희생타로 유가가 오를만 하면 미국에서 셰일 애들이 들어와 챙겨가게 되는 얄미운 경우가...
미국은 석유 많이 난다고 사우디에 관심 멀어져 가니 사우디의 빈살만 왕세자가 미국 친구들 손좀 봐주어야 겠다 결의한것 처럼 보입니다. 정치적으로도 화끈한 맛을 보여주어 아버지 돌아가시게 되면 빈살만 왕세가가 한일이 뭔지를 타인이 물었을때 나는 석유초토화시켜 사우디 주도로 만들었다는 그런 압박에 내몰린것 같아요. 사우디가 증산을 선언한 이유는 경제적 목적이 아니라 러시아 이해관계가 묘하게 맞아 떨어져 미국의 셰일업체 끝장보겠다는 마음인것 같아요.
미국의 셰일 업체는 그 자체적으로는 수익이 잘 나지 않는 구조예요. 미국 월가 회사채돌려 만드는 구조인데요. 그러다 보니 지금 여러가지 문제들이 문제 발생했습니다. 셰일을 캐는것도 돈이 될거라 생각해서 하는데 공격이 계속 지속되면 월스트니트가 손을 뗄수도 있겠지요. 월가 투자 20% 가까이 된거라 셰일투자에 문제 생기면 미국 시스템 망가질수도 있습니다.
사우디는 정상적 경제적 판단이 아니예요. 이런것을 수습하려면 미국 사우디 러시아 감산에 합의 해야 하는데 미국 세일 업체가 통일된 의견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그런데 미국 독점 금지법에 카르텔이 안되어 담합할수 없습니다. 담합이 국제시장이다보니 가능한건데 미국은 통제 할수 없어요. 셰일업체들이 셰일 캔다 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에콰도르에서 석유 비중이 큰가요? 비중 큽니다. 무역수지 적자를 만해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문제는 산유국 국가들의 딜레마가 잘 못사는 나라의 경우인데 "우리나라 기름나니까 기름 펑펑쓰게 해줘야지" 당연한 권리로 여겨 유가 보조금을 지불할때 국제 시세가 변동되어 기름값을 올려야 되는 상황이 있는거죠. 아무리 산유국이라도 석유 가격을 올린다 하면 폭동이 나니까요. 기름값이 싸다 보니 국민들도 저배기량 고효율 차를 탈 생각을 안해요. 에콰도르도 정부가 제정 문제로 보조금을 축소하려 할때마다 폭동이 나서 정권이 바뀌는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산유국이지만 휘발유 디젤 이런거는 수입해옵니다. 정유공장이 없어서요. 중국, 우리나라가 정유공장을 만들라 하면 그때마다 국제 유가시장이 요동쳐서 자금 확보가 안되었어요.
농업으로 보면 옥수수 감자 쌀 많이 납니다. 또한 에콰도르가 은근히 싼게 쇠고기예요. 아르헨티나와 비교 못하겠지만 쇠고기가 배터지게 먹어도 가능해요. 내륙지방 튀긴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해안가에는 엔코카도 라 해서 새우 코코넛 섞어 먹는 요리가 있습니다. 술은 발효주를 많이 먹는데요. 사탕수수 만든 럼 계열 풍타스... 발효주 파인애플 담근 치차... 계피 카레나주... 주로 발효주를 많이 마십니다. 식량 즉, 먹는게 부족해서 고민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에콰도르가 축구도 잘하는 나라이긴 하나 남미의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등 잘하는 국가가 많아 기세를 떨치기 어려운데, 존재감을 발휘하는 경기가 홈경기예요. 고도가 높아지요. 3천 까지는 안됩니다만, 홈경기의 절대강자예요.
범죄율은 한동안 좋았다가 최근에 높아졌습니다. 요즘 정세가 불안정해서 작년에 IMF 구제금융 받고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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