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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정 》
1. KIEW KAI KA (푸팟퐁커리 맛집 )
2. 기념품 구매
3. 마사지
4. 짐싸기
5. 치앙마이 공항
6. 다시 돌아옴, 숙소로
KIEW KAI KA (푸팟퐁커리 맛집 )
엄마와 이모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엄마는 조혜련 이경실이 나오는 <여행의 맛> 한국 티브이 프로그램을 보며
똠양꿍이 너무 먹고 싶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드시게 되었는데!!
그러나 똠양꿍의 독특한 향 때문에 웬만하면 잘 먹는 우리 엄마에게 불합격 판정을 받았지요!
사실 미식의 나라 중 하나가 태국인데 이러한 불명예를 안겨 줄 수는 없었답니다.
그래서 푸팟퐁카레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두 분 다 해산물을 좋아하셔서 실패 확률이 적을 거라는 판단 하에 ㅎㅎ)
숙소와 가깝고 2018년부터 연속으로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되었다는
맛집 'KIEW KAI KA'에 도착하였습니다.
위치는 원님만 건물 내에 있습니다.
그리고 200% 만족이라는 합격을 받아냈네요!
셋이 가서 이렇게 먹었네요! ㅎㅎ
태국 치앙마이 물가 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지만
태국 음식이 이미지가 올라간 레스토랑! 맛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국으로 go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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