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7.gif)
《 오늘의 일정 / 치앙라이 투어》
1. 숙소 앞 픽업 7:00 am
2. 매카찬 온천
3. 백색 사원 / 화이트 템플 /왓 렁쿤 Wat Rong Khun
4. 싱하 파크 Singha Park
5. 블루사원(블루템플)
Wat Rong Seur Ten (왓 롱 쓰어 텐)
6. 카렌마을
7. 블랙하우스
8. 빵집
9. 마사지
투어의 마지막 날! 3번째 택시투어!
논 기사님과 함께 하는 치앙라이 편이 되겠습니다.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3시간 반 정도 가야 되는 곳이에요!
관광객들에게는 저 백색사원을 보러 주로 간답니다.
그럼 Let's go!!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7.gif)
매카찬 온천
늦장을 부려 숙소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늦은 7시 15분에 출발하여 8시 40분쯤 도착 하였습니다.
온천물로 족욕정도 하기에 괜찮았습니다.
도착하면 계란을 파시는 아주머니들이 꽤 있으십니다.
우리는 사먹지는 않고 간단한 족욕을 하고 화장실을 한번 들린 다음
다음 목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백색 사원 / 화이트 템플 /왓 렁쿤 Wat Rong Khun
눈부시게 빛나는 눈꽃 사원인 백색 사원은!
이곳을 위해 치앙라이를 방문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치앙라이의 대표 사원입니다.
'눈꽃 사원'이라는 뜻으로
온통 하얀색의 사원이 특이하고 괭장히 멋집니다.
종교 단체가 지은 건물이 아닌 치앙마이의 건축가이자 화가
찰름차이 코싯피팟Chalermchai Kositpipat이
개인적으로 만든 사원입니다.
건축가 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1997년부터 짓기 시작했는데,
현재도 건축이 진행 중입니다.
흰색은 부처의 지혜와 순수 그리고 열반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사원은 불교의 삼계인 지옥과 현세, 극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사원으로 들어가려면 지옥의 다리를 지나가야 합니다.
다리 주위로 수백 개의 손이 있는 데, 마치 살려달라며 손을 뻗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원은 현실 세계이며 지붕 위 코끼리, 뱀, 백조,
사자의 조각상은 각각 지구, 물, 바람, 불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현세의 유혹을 이기고 천국으로 가는 벽화가 있습니다.
온통 금색으로 뒤덮인 황금색 건물은 화장실인데 너무나 아름다워 인기 장소입니다.
싱하 파크 Singha Park
태국의 맥주 회사 싱하에서 만든 테마 공원입니다.
해발 450m, 380만 평의 대지에 호수와 정원, 차밭을 로 꾸며져 있는데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입구의 금색 사자 동상과 인증 사진을 찍는데 우리는 잘알못이라 그냥 패스했습니다.
거기 안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비싸기만 했어요 ㅠㅠ
고급지고 분위기가 좋긴 했습니다. 아니면 음식이 안 맞는 건지도ㅠㅠ
블루사원(블루템플)
Wat Rong Seur Ten (왓 롱 쓰어 텐)
화이트 템플에 이어 블루 템플을 보러 갔습니다.
2016년에 완공한 블루템플은 (여전히 뭔가 짓고 있는? 아니면 수리 중인?)
역사는 길지 않지만 시선을 압도하는 푸른색으로 유명합니다.
푸른색 외에 황금, 주황, 초록 등의 색을 사용해 화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왓 렁쿤(화이트사원)을 설 계한 차럼차이의 제자 푸타 캅케우가 디자인했습니다.
카렌마을(Karen Village)
태국의 주요 고산족을 볼 수 있는 카렌 마을에 들렀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40분 정도 구경 하였습니다.
TV에서 가끔 보았던 롱렉족(long neck)이 카렌족 입니다.
혹시 카렌족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시면
궁금증이 풀리실 것 같아요
여기 클릭
http://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29
블랙하우스(반담 Baan Dam )
태국의 아티스트 타완 두차니Thawan Duchanee의 작업실로,
검은색 티크 나무로 지은 검은색의 40여 채의 집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내부에는 약 30년간 만든 그의 작품과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고,
죽음을 주제로 한 것이 특징입니다.
동물 뼈와 가죽으로 만든 독특한 설치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치앙마이로 돌아왔습니다.
마사지 예약을 했던 우리 셋은 밥 먹을 시간이 없어
근처 베이커리로 이동해 대충 빵을 산 뒤 마사지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갔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