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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Stroy

한달살기 : 치앙마이(2022-12-30 ~) # 2일차 # 22/12/31/SAT/ 매림 택시투어 /훼이통타오/킹콩랜드/살라카페/여왕의 식물원/캐노피 워크/글라스 하우스/몬쨈- 몬욧도이/일몰 뷰 포인트/마사지Varalee Spa(..

by 문지기Arol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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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 매림 택시투어》


1. 숙소 앞 픽업 (10:00 am)
2. 훼이통타오(per 50밧-입장료)
- 킹콩랜드, 호수 뷰 포인트
3. 살라카페(점심)
4. 여왕의 식물원(per 150밧-입장료)
- 캐노피 워크, 글라스 하우스
5. 몬쨈
- 몬욧도이, 일몰 뷰 포인트
6. 마사지

 

 

 

 

시작할게요! Let's go!

 

 


숙소 앞 픽업

 

 

 

저는 3일간 택시투어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엄마, 이모, 그리고 저까지 3명이라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네이버에 '논 기사님' 검색 후 미리 예약을 하였는데요!

카톡으로 예약 가능하며 비용은 투어가 끝난 뒤 기사님에게 직접 전달하면 됩니다.

 

 

카톡 아이디 : nonkisanim

 



오늘 매림택시투어는

2022년 마지막 날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300밧 추가되었습니다.(교통이 안 좋다는 이유로)

그래서 2300밧(한화 약 92,000원)에 진행하기로 했어요!
(식사비, 각종 입장료 제외입니다)


10시에 맞춰 기사님이 숙소 앞에 도착했습니다.

기사님은 한국어 전공자라 능숙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한국어 구사를 할 수 있어서 더 맘에 들었습니다.

논 기사님 택시투어 아니었으면 요번 여행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여 우리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카톡 아이디로 친구추가 하여 미리 한국에서 사전예약 했습니다.



 


 


훼이뜽타우 호수 (Huaytuengthao Lake )

 

훼이통타오(per 50바트-입장료)
- 킹콩랜드, 호수 뷰 포인트

 

 



넓은 들판에 양 떼들이 돌아다니는 유유자적 할 수 있는 곳압나다.

총둘레가 3.7km로 호수 주변으로 오두막처럼 보이는 대나무 방갈로들이 있습니다.


최근 훼이뜽우 캠프 그라운드 앞 볏짚으로 만 든 커다란 킹콩이 명물이라고 합니다. (그저 그랬다는 ㅋㅋ)
치앙마이 시내에서도 가까워 한나절 잠깐 가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약 15km

주소 Don Kaeo, Mae Rim 전화 053-121-119
운영 08:00~18:00 요금 입장료 50밧





 


 

살라카페(점심)

 


기사님이 점심시간에 맞춰 살라카페에 데려다주는데요.

정말 초록 초록한 예쁜 카페였습니다.

(밥은 별로였어요! 맛있진 않았습니다. ㅠㅠ)





 


 

여왕의 식물원 (퀸 씨리낏 식물원 Queen Sirikit Botanic Garden)






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1993년에 설립된 식물원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며 크기가 여의도 면적 3배에 라고 하는데

그렇게 멋지진 않았지만 한 번쯤은 가볼 만해요!!

전면이 유리로 된 4개의 전시실과 8개의 온실 에는

희귀종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있습니다.

야외 정원에는 커다란 분수와 산책로가 있습니다.

여왕의 정원으로 가는 길에 철재 산책로인 캐노피 워크가 있습니다.

390m로 태국에서 가장 길다고 합니다.


주소 100 Moo 9, Mae Rim 전화 053-841-234
운영 08:30~17:00


 

 

 


 

몬쨈 (먼쨈 Mon Cham) - 몬욧도이, 일몰 뷰 포인트

 



매림 지역에 위치한 고원으로, 구불구불 산길을 올라 마주한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녹차밭이 연상되는 계단식 논들이 있고, 보라색 꽃이 쫙 펼쳐 저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예쁜 구름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과거에는 아편 농장이었지만,

로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랭지 작물을 재배하는 친환경 농장이 되었습니다.

 

 

해 질 무렵이면 층층이 진 논과 구름 위로 노란빛이 스미는데 무척 예쁩니다.

일몰 뷰 포인트를 가사님이 알려줘요!

따라가서 보시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물안개가 핀 모습도 멋집니다.

태국 사람들 의 휴양지에서 이제는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꼭 한 번 와봐야 할 핫플레이스라고 해요!

꼬불 꼬불 산길이라 가는 길이 험하니 멀미를 한다면 미리 멀미약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와 엄마, 이모 모두 택시투어라 그런지 괜찮았어요!!)

 

 


 

마사지 : Varalee Spa

 



인터넷 검색해보고 적당한데 찾아서 갔어요.

원님만 바로 옆이라 위치가 좋았습니다. (2개 지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간 곳은 원님만 바로 옆이에요!)

 

 

총 4일 받았는데

 


2일은 타이 마시지- 250밧(1시간)
2일는 패키지 1 (오일마사지) - 600밧(2시간)


사진은 없네요 ㅠㅠ
구글맵 보여주고 논기사님 시켜서 예약하고 drop off 거기로 했습니다.

만족도는 괜찮아서 딴 데 알아보지 않고 4일 연속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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