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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Stroy

한달살기 : 치앙마이(2022-12-30 ~) # 3일차 # 23/01/01/ 논기사 택시투어 / 항동+도이스텝 택시투어 /카우쏘이 님만 Khaosoi Nimman (맛

by 문지기Arol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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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1. 카우쏘이 님만 Khaosoi Nimman (맛집)

2. 스타벅스 (님만해민점)

3. 스타벅스 앞 pick up 12:30 pm

4. 푸핀도이 카페 ( Phuffinn Doi )

5. 엘리펀 팜 카페 - 코끼리 구경

6. 호수의 핀 프레소 - 호수, 산 전망, 일몰 뷰 포인트, 저녁식사

7. 도이스텝

8. 마사지

 

 

오늘도 시작! Let's start!

 

 

 


 

 

카우소이 님만 Khaosoi Nimman (맛집)


님만해민 중심가에 위치한 북부 요리 전문점입니다.

깔끔하고 저녁까지 오픈하여 많은 여행자들이 찾습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오믈렛 등 등 고명처럼 올라간 다양한 카우쏘이가 있습니다.

향신료가 세지 않고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벤 카레 베이스의 국물입니다.

튀긴 국수가 올라가 있는데 국물에 적셔 먹으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치앙마이의 음식은 양이 적습니다.

이 집도 양이 적어 치킨 사태, 새우튀김, 수프 링롤 등 함께 주문하면 좋아요!





 

우리가 먹은 카우쏘이

 

 

 

 


 



스타벅스 (님만해민점)

 

 

 

 


카우쏘이를 먹고 구글 지도를 살펴보니 스타벅스 걸어서 4분 뜨길래 이동했습니다.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면서 택시기사님에서 픽업 장소를 스타벅스 님만해민점으로 부탁했더니 흔쾌히 응해 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ㅠㅠ)


 


 

 


푸핀도이 카페 Phuffinn Doi

 

 



푸핀 도이는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합니다.

여행 TV 프로그램 <베틀트립>에 나오면서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오게 된 곳입니다.

바깥쪽으로 길게 놓인 바 테이블에 앉으면 정말 환상적인 뷰가 펼쳐집니다.

푸른 자연과 치앙마이의 풍경이 발밑으로 깔리는 데 정말 기분 좋은 풍경입니다.

다양한 디저트와 간단한 태국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맛은 기대 말고요 ㅎㅎ)

수박 반 덩이를 파서 나오는 땡모반 빙수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먹진 않았네요.

그랜드 캐니언이 있는 항동 지역에 위치하고, 치앙마이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걸립니다.





 

 

 

 


 



엘리펀 팜 카페 - 코끼리 구경

 

 

 



코끼리 체험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카페에 코끼리가 있어요.

먹이를 줄 수 도 있고 40밧인가 코끼리 먹이(바나나 등) 이런 것을 판매합니다.

코끼리 사육사로 보이시는 분들이 옆에 계십니다.

지도하에 코끼리 구경이 안전합니다.

 

 

가까이에 코끼리가 있으니 신기했습니다.

코끼리도 신기하지만 전경이 예뻐요.

치앙마이 외각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수의 핀 프레소 - 호수, 산 전망, 일몰 뷰 포인트, 저녁식사

 

 

이 날은 카페투어의 연속이었습니다.

전날 여행은 적응하느라 여서 인지 피곤하기도 했는데 이날 여행은 편하게 카페를 도니 좋기도 했습니다.

숲 속에 위치한 카페로 호수 산 전망이 예쁘 카페였습니다.

일몰을 보기에 좋은 카페였습니니다.

치앙마이가 커피로 유명하기도 하니 카페투어는 다다익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저녁식사도 하였습니다.

 

 

 

 

 


 

왓 프라탓 도이쑤텝 Wat Phra That Doi Suthep





치앙마이 No1. 여행지



치앙마이의 상징 하면 도이쑤텝 입니다. 각종 유튜브나 책자 등등 가장 많이 본 장소입니다.

올드 시티나 님만해민에서 서쪽으로 고개만 돌리면 보 이는 높은 산이 바로 도이쑤텝이라고 합니다.

정상에 황금 탑이 반짝이는 왓 프라탓 도이쑤텝 사원이 자리하고 있고

치앙마이의 랜드마크 하면 역시 도이쑤텝!!

 


치앙마이의 전설에 따르면

부처의 사리를 운반하던 하얀색 코끼리가 쑤텝 산을 오르다 멈춰 세 번 울고는 숨을 거두는데,

그 자리에 부처의 사리를 모시는 탑을 세운 것이 지금의 왓 프라탓 도이쑤텝입니다.

1383년에 세웠으며 사원으로 가는 길은 309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케이블카(유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였습니다. 입장료 30밧, 케이블카 20밧)

연꽃을 들고 경문을 읽으며 탑을 세 바퀴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여 기도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탑 주위로 33개의 종이 있는 데, 이 종을 모두 치면 복이 온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뒤쪽으로 치앙마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 합니다.







 

 

 

 

비용 모두 지불하고 투어 하였습니다. 광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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