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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먹어요Story

스타벅스 : 한정판 음료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출시

by 문지기Arol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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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더북한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음료인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음료는 위스키 향을 머금은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코올 음료로서, 상큼한 레모네이드에 꼬냑향이 가미되어 은은한 얼 그레이 향이 어우러지는 맛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란?

 

 

 

 

 


이 음료는 북한산을 형상화한 그린 컬러의 산 모양 얼음 토핑을 포함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질 예정입니다. 특히 산 모양 얼음 토핑에는 위스키 향이 첨가되어 얼음이 녹을수록 위스키 향이 진해집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가을에는 레드 컬러, 겨울에는 화이트 컬러로 음료 한 잔으로 북한산의 사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특화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3월에는 '제주 말차&애플망고 블렌디드'라는 제주 지역 한정 특화 음료를 출시하여 유채꽃밭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달달한 애플망고 토핑에 쌉싸름한 제주 말차를 조합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는 제주의 비자림 숲을 표현한 음료로서, 콜드 브루에 바닐라 크림 베이스와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층을 이루어 달콤함과 커피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와 제주 특화 음료는 6월 30일까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더양평DTR점', '경동1960점', '별다방점', '이대R점', '대구종로고택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확대 판매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음료팀장인 이명훈씨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와 다른 특화 음료는 해당 매장에서 한정 기간 동안 즐길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해당 매장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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