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
1. 마야몰 푸드코트 4층 (Maya food Kitchen)
2. 바라리 마사지 (Valareemassage@1Nimman) 님만해민 마사지 추천
3. 차린파이 (Charin Pie) 코코넛 파이 추천 / 푸드판다 배달 가능
4. 노스 게이트 재즈 펍 (The North Gate Jazz Co-Op) / 재즈공연 추천
마야몰 푸드코트 4층 (Maya food Kitchen)
12일 된 저에게 어느 레스토랑이 젤 맛있었니?
라고 물으면 전 오늘부로 마야몰 4층 푸드코트 입니다.
그동안 전 1끼 식사로 150-300밧을 지불했거든요!
저 어묵국수는 60밧!
맛도 어제 먹은 200밧짜리 국수보다 제 입맛에는 더 맞아요!
오늘은 어묵국수를 먹은 거고
정말 다양하게 있으니
딱히 갈 때 없고 저렴하게 한 끼 먹고 싶다!
저는 마야몰 4층 푸드코트를 추천합니다.
주문 방법은?
4층 푸드코트 앞에 2명 언니가 카운터에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가서 카드 충전을 할 거라 합니다.
얼마나 충전할 거냐 해서
전 500밧을 충전했습니다. (미 사용 시 환불돼요!)
저는 500밧이었지만 여러분은 원하는 만큼 충전을 하고 원하는 가게에 갑니다.
원하는 것을 달라고 합니다. 내어줄 때 카드를 주면 바코드를 찍고
차감된 금액과 함께 카드를 돌려줄 거예요!
바라리 마사지 (Valareemassage@1Nimman) 님만해민 마사지 추천
발 뒤꿈치가 까칠 거려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Varalee massage에게 가서
Baby foot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1시간/500밧)
그리고 타이마사지도 받았습니다. / 타이마사지(1시간/250분)
총 750밧 지출!!
차린파이 (Charin Pie) 코코넛 파이 추천 / 푸드판다 배달 가능
어제 코코넛 파이가 너무 감동이어서
코코넛파이 맛집을 검색하니
차린파이가 나오더라고요!
타이티 아이스 without sugar 55밧
코코넛 파이 85밧
망고 파이를 주문하였습니다. 95밧
주문을 하게 되면
카카오톡 아이디가 있냐고 물어본 뒤
바코드를 찍어서 사진을 보내라고 합니다.
그 사진에 맞게 얼굴을 새겨 줍니다. (무료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해봤어요! 완전 신기 ㅋㅋㅋ
노스 게이트 재즈 펍
(The North Gate Jazz Co-Op)
7시에 시작, 8시 30분 본 공연!
7시 40분쯤 갔는데 좋은 자리는 이미 없었습니다.
맥주 한 병 시켜 놓고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렸습니다.
바퀴벌레가 많이 나오고
위생상태가 안 좋다 연주가 별로다라는 의견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는 바선생 친구도 만나지 않았고
연주도 흡족했습니다♡
10시 40분쯤 나왔는데
가면 갈수록 사람이 많아지더라고요.
더 있고 싶었지만 나왔습니다.
맥주 한 병 85밧 내고 택시비(볼트) 왕복 132밧
합 217밧!! (약 9천 원)
9천 원으로 정말 재밌게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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