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
1. 반캉왓 (Baan Kang Wat) - 치앙마이 추천 명소
2. 떵뗌또 (Tong Tem Toh) - 치앙마이 북부음식 맛집
3. 그래프 카페 (Graph Cafe)
4. 썬데이 마켓 (SUNDAY NIGHT MARKET) - 치앙마이에서 제일 큰 마켓
오늘도 보람진 하루 고고씽!!
반캉왓 Baan Kang Wat
예술 공동체 마을인 반캉왓( Baan Kang Wat)은!!
자연과 조화를 중시하는
아티스트들 이 모여 만든 예술인 공동체 마을입니다.
원형 극장을 중심으로
20여 개의 아기자기한 공방과 숍 들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서로 경쟁하지 않고 예술인들끼리
상생하며 살아 가자는 철학이 있는 곳 입니다.
초록 초록 가득한 정원에 들어선
목조 주택들과 소품들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빈티지한 북 카페, 갤러리를 연상 시키는 소품 숍,
아기자기 한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감히 만족도 100%라고 말하고 싶네요!
유기농 카페와 아이스크림 가게와 레스 토랑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천연 염색, 수 채화 등 일일 클래스도 상시 오픈하니
관심이 있다면 페이스북 페이지를 체크해보고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플리 마켓이 열린다고 하는데
저는 왜 못봤을까요? 해도 규모가 크진 않을듯 하니
구지 일요일에 가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운영 10:00~18:00
홈페이지 facebook.com/Baankangwat
떵뗌또 Tong Tem Toh
과거 란나제국의 음식인 북부 요리 전문점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으며
항상 긴 줄이 늘어서 있는 곳압니다.
돼지곱창구이가 한국인에 입맛에 맛다고
이 메뉴를 가장 많이 시킨다고 했지만 저는 시키지 않았네요!
제가 시킨 메뉴는? (아래 메뉴)
결론 부터 말하자면 제입맛에 안 맛습니다.
다시 가지는 않을 예정이예요!
그래프 카페 Graph Cafe
치앙마이 카페 열풍에 많은 지분을 차지한 그래프 카페는
태국 서쪽 상클라부리(Sangkhlaburi)의 작은 마을에서
맛있는 커피로 알려지게 된 후 2014년 올드 시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가 간곳은 원님만 안에 있는 곳이예요!)
자동차 엔지니어에서 도자기 굽는 도예가로,
도예가에서 바리스타가 된 주인 띠Tee의 취향이 담긴 그래프 카페는
'그래프' 라는 이름 역시 단순히 커피가 아닌,
인생을 생각하는 방법을 팔고 싶은 마음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다채로운 삶만큼 유니크한 메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추천 메뉴는
1. 석탄 커피라는 별명을 가진 모노크롬Monochrome!
2. 장미워터와 꽃잎을 사용한 로스트 가든Lost Garden!
현재 치앙마이에
1. 올드타운점 2. 원님만 점
이렇게 있습니다!
그 외에도 커피메뉴 뿐 아니라
다른 음료도 페이지 하나 하나 자세히 소개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이 아주 정성스럽게 되어있고 그 안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스타벅스 못지 않게 가격이 비싸니
현지 물가로는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135바트 였던것 같아요! 퀄리티로는 쵝오!
썬데이 마켓 (SUNDAY NIGHT MARKET)
치앙마이에서 가볼것 중에 가장 많이 검색된 것이 썬데이 마켓이었어요!
저는 시장음식의 청결도를 잘 믿지 않는 편이라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제가 먹을수 있을까 했는데
전혀 더럽다는 생각도 안들고 맛있었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규모도 크고 볼거리가 많아서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이는 지를 알겠더라구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5시가 오픈시간이라고 하는데 4시 정도 되면 서서히 가게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7시가 피크타임이니 잘 기억해 두세요! 무척 사람들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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