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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Stroy

한달살기 : 치앙마이(2022-12-30 ~) # 11일차 # 23/01/09/MON/원님만 무료요가 - 치앙마이 무료요가 / 반 이터리 앤 디자인 The Barn Eatery And Design - 조용히 인터넷 하기 좋은곳 / 크레이지 누들 - 치앙마이 ..

by 문지기Arol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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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1. 원님만 무료요가 - 치앙마이 무료요가
2. 숙소에서 아침식사
3. 반 이터리 앤 디자인 The Barn Eatery And Design - 조용히 인터넷 하기 좋은 곳
4. 크레이지 누들 - 치앙마이 맛집
5. 보라마트 (치앙마이 한인마트)
6. 맥도널드(님만해민)
7. 님만 힐 야경(Nimman Hill) - 치앙마이 야경 볼 만한 곳




함께 달려 보아요~! 출발 go!

 

 


 

 

원님만 무료요가 (YOGA CLASS) 

 

 

 


오늘은 월요일!

요가 클래스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요가 시간은,,

월 : 오전 9:30 - 10:30

수 : 오후 6:30 - 7:30

일 : 오전 9:30 - 10:30

 

 

 

원님만 안에 3층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저는 원님만 스타일의 건물에 익숙하지 않아요!

그래서 한참을 헤매었답니다.


저 같은 길치를 위해 꿀팁을 드리면!


GRAPH one nimman


여기를 구글 검색해서 가세요!


바로 앞에 경비원 아저씨가 있습니다.

요가 매트를 들고 있는 사람을 보면 이렇게 말할 거예요!

YOGA?
I said YES!


그러면 위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저처럼 무작정 위로 올라가지 마시고

계단 1번, 2번 오르면 그게 3층이더라고요!

 

저는 정말로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저는 40분이나 일찍 갔어요!!

그래서 그렇게 헤맸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도착했네요!

실제로는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일찍 가시고 요가 매트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마야몰 다이소에서 250밧에 구매하였습니다!

 

 

퀄리티가 별로여 보여 살 때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쓸만했어요.


무료 요가라 그런지

선생님이 앞에서 제대로 시범을 안 보여 주고 거의 입으로만 하시는...

그런데 앞줄에 잘하시고 선생님의 말을 잘 이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1시간 내내 보고 따라 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컨디션과 수준에 맞게 적당히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초보자도 두려워하지 말란 뜻이에요!!)




 

반 이터리 앤 디자인 The Barn Eatery And Design

 

 


뭐 할까 고민하다가

조용하고 인터넷이 잘 터질 것 같은 카페를 찾은 게 반 이터리 앤 디자인 카페입니다.
아담한 온실에 자연과 디지털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는 카페이며,

노트북을 열고 공부를 하거나

작업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 아서 조용한 분위기가 흐르는 곳입니다.


집중에 필요한 것은 커피와 이곳의 명물 코코넛 파이!!
(코코넛 커피 감동 감동 개감동!)


달달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이 가득한

이 코코넛 파이는 강추드립니다.

(115밧 정도였던 것 같아요)

 


반 이터리 앤 디자인은 맛있는 케이크는 유명한 카페

반 피엠숙Baan Piernsuk에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아이스 카페라테가 65밧
코코넛 파이 115 밧

총 180밧 지불!



 




크레이지 누들 Crazy Noodles - 블루누들과 함께 양대산맥 




치앙마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퓨전 국숫집이라고 합니다.

요즘 한국인들 사이에서 블루누들과 크레이지 누들이 양대 산맥이라고 합니다.

(아직 블루누들 경험 전이라서 전 말씀 드리긴 어렵네요!)

원하는 토핑과 국수, 육수를 골라 자신만의 콤비네이션을 만들 수 있는 게 장점 이에요!

(국물은 똠양꿍 국물이 가장인 기래요! 저는 다른 국물을 시켰습니다만..)

돈가스, 오믈렛 등 다른 곳에서 좀처럼 맛보기 힘든 토핑들이 많다고 해요!


메뉴판 가져다주시면 그림 보고 선택하면 되고
4가지 국물 중 하나 선택하게 시키고
면 종류 고르게 시킵니다.


저는 잘 몰라서 대표 메뉴인 크레이지 누들을 주문했어요.
크레이지 누들 메뉴는 모든 토핑이 다 올려져 있습니다.

 

 

(저처럼 모든 토핑이 다 올려져 있는 걸 주문하면

199밧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만나실 겁니다.)


치앙마이도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보라마트(한인마트)



크레이지 누들에서

맥도널드(님만해민)점으로 가는 도중에 보라마트를 만났어요!

반가운 마음에 훅 들어갔지요!

 

 

안녕하세요!라고 맞이 해 주는 인사 때문에

직원분이 잠시 한국인 이시구나 착각했네요!

 


상점 안은 우리나라 편의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메리트는 마야몰도 한국음식이 많이 들어와서 인지 못 느꼈습니다.

딱히 살게 없던 나는 햇반을 사려했지만 sold out! 이란 말과 함께 나왔습니다.



 

맥도널드(님만해민)

 

 


집에 일찍 가기는 싫고

커피는 이미 마셨고 그래서 들른 곳이 맥도널드였습니다.

한국에 없는 메뉴를 시켜보자 해서 시켰는데 메뉴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영수증에는
Iced milky tea, 3 patongo+conden Milk Dip이라 되어
있네요

 


총 90밧




 

 



차는 아이스 타이티 같아요! 많이 단편
저 커피모양의 빵은 밀가루를 튀긴 도넛 같아요!
그리고 저 하얀색은 연유!
거기에 폭 찍어 먹는! 아주 달답니다. ㅎㅎ

 

 

 

 

 

 


 

 

님만 힐 야경(Nimman Hill)

 


식료품을 살게 있어 마야 몰에 갔다가

야경도 예쁠까 싶어 6층에 갔다 왔네요!!


 

 


시원하게 저기 보이는 펍에서

맥주 한잔 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저는 피곤해서 숙소로 go! go!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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