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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Stroy

한달살기 : 치앙마이(2022-12-30 ~) # 14일차 # 23/01/12/THU/ 사트바 요가 (Satva Yoga Chiang Mai - Thailand)푸드판다 (팟카오무쌉, 두리안 도전) 치앙마이 대학 (앙깨우 호수, 호수 근처 카페 Living a dream ) 치앙..

by 문지기Arol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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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정 》


1. 사트바 요가 (Satva Yoga Chiang Mai - Thailand)
2. 푸드판다 (팟카오무쌉, 두리안 도전)
3. 치앙마이 대학 (앙깨우 호수, 호수 근처 카페 Living a dream )
4. 치앙마이 대학 야시장 (랑머 야시장)

 

 


사트바 요가
(Satva Yoga Chiang Mai - Thailand)

 



1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내 역시나 한달은 짧아요!

 


Anyway, 오늘은 요가 하려 가려고요!

반드시! 아침 9시 수업이라 어제밤 머리도 깜고 잤어요!



오늘 갈곳은 '사트바 요가 (Satva Yoga Chiang Mai - Thailand)'

숙소에서 도보로 30분 입니다.

 

 

아침 일찍 채비를 하고 숙소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사트바 요가는 마야몰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려요!




수강료는

 

 

1회 수업 250밧!
5회 수업 결재시 1100밧!

10회 수업 결재시 2000밧!

 

사트바 요가 수업 시간표

 


아침 9시 클래스는 초보자도 참여 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9시 수업으로!

 

 

11시 화, 목, 토에 있는 수업은

셀프마사지 수업 이라고 합니다.(초보자 가능 수업)


예약 안해도 참여 할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요가쌤 왈, "오늘 풀부킹이야!

그러나 예약자가 캔슬 하면 너 참여 할수 있어!"


계속 기다렸고 겨우 참여 했어요!

쌤 옆자리를 나눠 쓰게 되었습니다.

(없는 자리를 일부로 만들어 주신것 같아 죄송했어요 ㅠㅠ)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예약을 추천 합니다.





 


실상 반 야외 수업이에요!

교실위에 지붕 달랑 있고

교실 벽에는 대나무가 사다리 처럼 있는데

그걸 이용하여 수업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요가센터를 다녀 봤지만,

야외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요가에 참여 하는 경험은 색달랐습니다.

또 참여하고 싶군요!




푸드판다
(팟카오무쌉, 두리안 첫 도전)

 


두리안을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항동 야시장에서 사온 두리안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먹어보고 싶었던 팟카오무쌉을 주문했습니다.


두리안 소문 만큼이나 냄새가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푸드 판다로 주문한 팟카오무쌉
두리안 영접 하기전 떨려 제로콕도 세팅
숙소에 있는 그릇에 팟카오무쌉 옮겨 담음

 

 


앗!

입에 넣었습니다.

맛은 의외로 달고

아보카도가 푹 잘익었을때의 식감, 버터같은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그러나 냄새의 강력함이란 ㅋㅋㅋ
온몸에서 두리안의 향기가 퍼지는 듯한 ㅋㅋㅋ


향만 해결 된다면 잘 먹을것 같은데 ㅋㅋㅋ

이상으로 첫 도전기 였습니다!


치앙마이 대학
(앙깨우 호수, 호수 근처 카페)



집에서 밥을 먹고 30분간 낮잠을 때리고
앙깨우 호수로 출발! 숙소에서 25분!

걸을만 하겠다 싶어서 구글맵켜고 걸었는데
택시탈걸 그랬나봐요! 더워 죽는줄

치앙마이에 1월은 겨울이라는데
그래도 한낮은 햇빛이 강력해서 걷기는 쫌 힘들었어요!!


대학앞 도착

 


치앙마이 대학생들은 교복을 입는답니다. 대락 앞 교복집도 있답니다.



이제 앙깨우 호수를 찾아라!


여기도 곧 졸업 시즌 인가봐요!!




앙깨우 호수에 도착 했습니다. 별 건 없지만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호수네요!


땀 범벅!!



맞은편 카페 'Living a dream'에서 아이스카페라떼 한잔
55밧! 대학안에 있어서 그런지 사알짝 저렴!!




치앙마이 대학 야시장 (랑머 야시장)


치앙마이대학 근처에 2가지 야시장이 있습니다.

 

 


1. 나머(정문) 야시장 -
옷, 악세사리, 먹을것 위주인데요.

대학가 앞이라 그런지 젊은 세대에 맞는

트렌디 한 옷들이 많아요! 아직 제데로 구경하지는 못했습니다.

 


2. 랑머(후문) 야시장 -

먹거리 야시장, <배틀 트립>에 저렴한 스테이크집이

랑머 야시장에 있는 스테이크 집이 였다고 합니다.

 

운영시간


월-일까지 쉬는날 없이 운영되며
5pm-10pm까지 운영됩니다.



치앙마이 대학 후문으로 나오다 보면

길거리 음식점이 쫙 깔려 있는데

이 거리 800m를 치앙마이대학 야시장!

랑머 야시장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학생 손님이 많다 보니

다른 시장들 보다도 저렴하다고 해요!

배가 고팠던 저는 많이 사먹고 싶었지만

영어 메뉴판이 없어 불편했습니다.

 

(거의 없어요!)


치앙마이 대학 안도 크고 좋아요!

야시장까지 함께 구경하기 좋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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