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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Stroy

한달살기 : 치앙마이(2022-12-30 ~) # 13일차 # 23/01/11/WED/. 비행기 예약(방콕-인천 입국), 에어비앤비 / 치앙마이 두달살기 추천 이유 / 푸드판다(첫 배달음식 주문) 푸드판다 배달방법 / 스타벅스(항..

by 문지기Arol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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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1. 비행기 예약(방콕-인천 입국), 에어비앤비 / 치앙마이 두달살기 추천 이유
2. 푸드판다(첫 배달음식 주문) 푸드판다 배달방법
3. 스타벅스(항동) 치앙마이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타벅스
4. 갓파랑 야시장 Kad Farang Night market (항동 시장)



 


 

비행기 예약(방콕-인천 입국), 에어비앤비 / 치앙마이 두달살기 추천 이유

 



오늘로 저는 확실해 졌네요!
한달살기가 아니라 '치앙마이 두달살기'
한달 치앙마이 살고

한달은 방콕에 있을까 했는데

벌써 13일차 이자나요! 한게 별로 없어요 ㅋㅋ

한달은 확실히 짧습니다.

나중에 말이 바뀔수도 있는데 두달 추천 드립니다.

 




비행기표는 사실 어제 예약을 했고,
치앙마이에서 바로 인천이나 김해는 직항이 50만원이 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방콕으로 했어요!

온김에 방콕에도 쫌 있자 하는 마음으로

 

 

3월 초 귀국 예정!


오늘로 에어비앤비 다음달 1달 결재 했습니다.

발품을 팔까 어쩔가 하다가 걍 질렀습니다. 저렴한 방으로요!

후기 좋고 위치 너무 나쁘지 않고

혼자 사용할수 있는 욕실 있어서 가려합니다.

 

 

(생활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방값은 예산보다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좀 살아보고 이것도 블로그에 기록 하겠습니다!)


생활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택시타고 다니고 비싼음식 먹고 그런다고!

(그래도 가성비 최고죠!! 치앙마이는!!)

 

 

 

음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생활비는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너무 안쓰면 여행은 노잼입니다.

 

 

 

쓰세요! (저는 일주일에 현재 6000바트 정도 쓰는것 같아요.

숙소비 제외! 먹고 돌아다니는 비용!)



 

푸드판다(첫 배달음식 주문) / 푸드판다 배달방법



에어비앤비로 방을 결정한 후 브런치카페에 가려다가
집에서 한번 배달 음식을 주문 하기로 했습니다.


샐러드를 시켰어요! 아침 이잖아요!



푸드판다 배달방법

1. play 스토어에 '푸드판다'를 검색후 설치한다.


2. 어플에서 하라는 대로 한다.


3. 태국 전화번호가 필요하다


전화번호를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핸드폰의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전화번호) 에서

전화번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4. 카드결재, 현금 결재 둘 다 된다.

(즉, 카드 결재 아니어도

현금결재로 사먹을수 있습니다.

(전 현금결재로 주문)

 


* 첫주문시 배달비가 무료입니다!! 

 

 

(그 이후 10-15바트 4-600원 정도 인것 같아요!

확실히 천원은 안넘어요!

오늘 보니까 배달비가 비싼대도 있는데

한국에서도 지역이 멀면 배달비가 비싸자나요

그차이 인것 같고

왠만한 데는 천원미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he Salad Concept (Nimman) 에서 주문 했어요!

 

짜잔 이럴게 옵니다. 도착 했는데 안오면 전화하셔서 태국말함 알아들을수 없어요!
펼치지 저렇게 연어가 매우 비쌈 112바트
집에 있는 제로콕과 요거트와 함께 했습니다

 


스타벅스(항동) 치앙마이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타벅스

 

 


항동에 있는 스타벅스가 엄청 예쁘다길래 일부러 왔습니다.

월요일에 가려 했지만

수요일에 갓파랑 야시장이

요 항동 스타벅스 앞에서 열립니다.


그래서 일부로 수요일에 찾아왔습니다.

야시장이 다른 요일에도 열리는 날이 있는데

수요일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참고 하셔서 계획을 짜면 되겠습니다.


암튼 그러면 요 아름다운 스벅은!!



예쁘긴 한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딱히 추천까진 못하겠고 궁금하면 와보시라!
할것 같네요! 요즘 커피 맛집을 찾아다니다 보니
오늘따라 스벅 커피는 맛이 없네요! 가격은 제일 비싸고!!




 

갓파랑 야시장 Kad Farang Night market (항동 시장)


아름다운 밤이 되었고 밤이 된 스벅의 모습도 예쁘지요!
그 앞으로 바로 야시장이 펼쳐집니다! (갓파랑 야시장)

좁다란 골목 골목으로 음식들이 쫙 펼쳐지는데
혼자 인지라 많이 살수는 없는게 단점이네요!

그래도 땡기는거 get! 해서
스벅 앞 코끼리상에 with no sugar 인 제로콕을 사서
앉아서 먹습니다.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다 먹고 또 먹을수 있을것 같은 마음에 한바퀴 휙 돌았지만
배불러서 땡기지 않습니다.


대신 두리안 도전하려고 젤 작은거
100바트 주고 샀습니다!!

 

두리안! 냄새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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