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정관장, 펭수의 귀향

 

 

 

다들 펭수의 정관장 광고 보셨나요?
에피소드 너무 귀엽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탁월한 정관장의 마케팅 칭찬하며....

정관장을 구매할 의사가 없는 분들이라도
자꾸자꾸 보게 되는 광고예요.

유튜브 광고 중 유일하게 반기는 광곸ㅋㅋㅋ

다들 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우리 펭수의 귀여움을 느껴 보시졍 ^^

 

 

 

 

 

어느 날과 다름없이 박재영 PD는 펭수를 깨우러 간다.

엎드려 자고 있는 펭수의 모습을 보며 부리가 낮아진다고 걱정해준다.

"펭수 엎드려 자면 부리 낮아져요!"

 

 

 

 

 

 

부리 낮아 질까 걱정하며 펭수는 일어난다.

 

 

 

 

 

어느 때처럼 콧노래 부르며 밝게 일어난다.

펭 모닝~ 펭 모닝~~~

 

 

 

 

 

사실은 우리 펭수....
울고 있었던 것이다.

 

 

 

 

 

 

 

울었냐는 박재영 PD의 물음에....

 

 

 

 

 

침으로 화답하며....
" 아니거든요~ 그거 침이 거든 여~"
퉤~~

 

 

 

 

 

 

 

 

10살 우리 펭수는 향수병을 앓고 있었던 것이다.
하늘을 봐도 사진을 봐도
눈물이 나는 우리 펭수 흑흑
(펭수의 눈물은 괜히 마음 아파... 흑 흑 흑)

 

 

 

 

 

 

 

부모님 걱정하실까 봐 우리 펭수
잘 지낸다 뻥치네요. 밥 잘 먹는다 하고 ㅠㅠ

 

 

 

 

 

 

그러던 중 박재영 PD로부터
설맞이 이벤트로 정관장과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받는다. 씨름, 제기차기, 요들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것!!

 

 

 

 

 

 

 

우리의 펭수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팽동댕이 당하 공 

 

 

 

 

 

의욕 있게 출전한 제기차기 대회에서는
뜻대로 안 되자...

우리가 좋아하는 팽성으로 화를 난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출전한 설맞이 요들송 대회!

 

현란한 요들송에 락 스퓌릿까지 접목
드디어 1등!

그리 원하는 정관장과 항공권을 받게 되는데!!!

 

 

 

 

 

 

 

 

시크한 공항패션 선보이며 콧노래 부르며
공항에 나타난 우리 펭수!!

 

 

 

 

 

 

 

 

재영 PD, 이제 안 돌아오는 거냐며 은근히 좋아한다. ㅋㅋㅋ
(역시 둘의 캐미)

 

선물 사 올 거냐며 묻자....

 

 

 

 

 

싫어요 안녕!

 

 

 

🛩🛩🛩🛩🛩🛩

남극! 고향 도착!

엄마 아빠를 보자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께 절을 한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관장을 선물로 내놓는 쎈스)

 

 

 

 

 

 

 

 

동네도 한 바퀴 돌고 오로라 타임도 갖는
고향에서의 힐링 타임!!

 

 

 

 

 

 

 

 

 

전화를 받자 놀라운 소식을 듣는다.

비행기가 편도였던 것!!

 

 

 

 

 

 

 

 

다시 헤엄처 가야 하는 우리 펭수!

우리 펭수 정관장 먹으며
힘을 내 보는데....

 

 

"정관장은 엄마 아빠가 아니라 펭수가 먹어야겠습니다"

 

 

 

 https://youtu.be/YYpashf_Q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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