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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볼것들Story

사랑의 불시착 13회, 예고

by 문지기Arol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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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돌아왔군요~ 사랑의 불시착하는 날♡♡
(꺄 훗!>-<)

예고편을 살펴보며 우리 설레며 기다려 보아요♡♡

 

 

 

윤세리 :

잠깐씩 스쳐 지나간 그런 남자들이에요(웃음)
우리 혁이 질투해요?

 

북에서 온 남자는 저렇게 질투를 하는 굽쇼~ ㅋㅋㅋ

 

 

 

 

 

 

구승준 :

단이 씨가 우리 어머님께 얘기 안 드리고 외박을 한건 가요?

 

북에 오기 전에는 자기가 저런 짓까지 할준 몰랐겠죠ㅋㅋㅋ.
이러다가 통일되기 전까지 북에 눌러 사시겠어요.
또 다른 진정한 사랑꾼! 구승준 ㅋㅋㅋ

 

 

 

 

 

 

 

서단:
엄마가 생각하는 우리 그런 사이 아냐.

 

기런(?) 사이 맞아 ㅋㅋㅋ
남으로 치자면 썸인데 확실하게 썸 타는 사이...
역시 인연은 알 수가 없어.
너에겐 리정혁보다 구승준이지 암만.
승준이를 부탁행♡♡

 

 

 

 

구승준 :
그냥 제가 혼자 처단 씨에게 반한 그런 상태입니다.

 

 

뒤에 북에 계신 동네 아줌마들 난리 났네요.ㅋㅋㅋ
하필~ 저렇게 naked 하시면 아줌마들 더 부러워하셔요.
아 남한 드라마 많이 보셔서 아주 마이들 남한 로맨스 감성 뿜 뿜 이 실 텐데 ㅠㅠ 어찌한다 ㅋㅋ
그 와중에 나도 부러운 것 같고 ㅋㅋㅋ

 

 

 

 

리정혁 :
내가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이나 하면 되오.

 

 

아 저 미남 눈빛 나왔구려. 미남들은 저런 씬 하나씩 해줘야지요. 역시 미남들도 공식이 있지요 뻔한 공식인데
그래도 좋은 건지
뜬금포인데 콧날 부럽네요. 연예인들은 저렇게 하나같이 코가 오뚝하고 예쁠까요?
오늘도 한 카리스마 하시겠구려
기대하겠어요♡♡

 

 

 

 

 

 

 

 

조철강 :

윤세리를 데려가든 없애든 자유란 말입니까?

 

 

 

화면도 어둡고 섬뜩하네요.
끝없는 야망의 소유자.
둘 사이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션은 실패하겠지만. 님이 있어 둘사이를 더 끈끈하게 맺어줄 거예요. 당신은 큐피드였어요.
악마의 탈을 쓴 큐피드.
쌩유♡♡

 

 

 

 

 

 

 

윤세리 :

우리 이렇게 맨날 마지막 인사를 하네~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 기억할 거니까.~~~~~

 

 

 

 

역시 로코의 여왕이십니다.
저 핑크 카디건 너무 잘 어울리고...
헤피엔딩이겠지만(설마...) 너무 분위기 그윽하네요.
현빈의 눈빛도 너무 애틋하고...
역시 우리 모두의 안에는 로맨스가 있어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걸 꼭꼭 챙겨 볼 수 없는 겁니다. ㅋㅋㅋ
헤피엔딩이겠지만. 꼭 맴찢 장면 있어야
다음 순간이 더 달달해지겠지요.

 

우리 모두 로맨스가 부족하여 일상이 무료하신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달달한 로맨스 폭탄 같은 사랑의 불시착 13회를
꼭 보아
내 안의 로맨스를 충전해 보아요.

오늘 밤은 꿈에서 리정혁이 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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