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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볼것들Story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by 문지기Arol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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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 웃기길 좋아하는 지인이..
보더래요~ 하더래요~...
뭔가 했어요. 뭐징??

 

그러고 있었는데
사랑의 불시착에서 말투를 따라 한 거 드러 고요.

 

사실 저 드라마 엄청 덕후였는데...
(과거형 ㅋㅋㅋ)
생각난 김에 쫌 뒤져 보았더랬지요.
(어찌하다 1~2회는 보았어요)

 

아 갑자기 글을 쓰다가 예전 내가 좋아하던 드라마를 찾아보았어요.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참 오래된 드라마인데 정말 현빈은 국민 배우네요.
(나는 한 해가 다르게 늙는데 현빈은 왜 안 늙을까요??)

 

내이름은 김삼순중에서...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 그 트레이닝 복

 

 

오랜만에 시크릿 가든 속 현빈을 보니 반갑네요.
저 시크릿 가든속 현빈은 아이돌처럼 잘생겼네요.
저때 처음으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란 말이 탄생했는데... ㅎㅎㅎ 다 기억나

 

 

저때만 해도 저도 많이 어려서 저런 남자 만나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 줄 알았어요.ㅋㅋㅋ 드라마의 폐해죠.
그래도 좋은걸 어떡합니까? ㅋㅋㅋ
(이건 내 몸속에 심어진 이기적인 유전자 때문이라고 해두죠ㅋㅋㅋ)

 

 

여름 향기 중에서...

 

 

 

그리고 예진언니는 ㅋㅋㅋ
개인적으로 여름 향기랑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서가
젤 예뻤어요. 오랜만에 찾아봤는데.
같은 여자가 봐도 심쿵하네요.
세상 저리 청순할 수가.
(오늘 하루는 거울 보지 말아야겠어요. 저 얼굴 갖고 싶네요.!)

 

 

내머리속의 지우개

 

 

 

정말 여러 번 보고 여러 번 울었던
우리나라 대표 멜로 영화.
예진 언니를 보며 심지어.. 몰입하면서 내가 예진 언니인지
예진 언니가 나인지 그랬드랬어요.
(갑자기 이 미남 미녀들. 가면 이래도 팔면 한 번쯤 사서 써보고 싶네요!)

 

 

 

다들 오랜만에 보아도 잘생기고 예쁘네요.

역시 대한민국 대표 미남 미녀네요.

 

 

 

그럼 11회 예고 심쿵 모먼트 잠깐 구경♡♡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10회 잠깐 보니까 본인 장례식에 본인이 등장하며
모두들 놀라게 하던데
드디어 리정혁이 왔나 보네요. 세리네 집에.
언니 역시 남한 미녀의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휘리릭 갈색 코트.. 저 코트 입고 나도 머리 풀면 저리 되는 거니??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클로즈업된 세리의 컷!
예뻐 예뻐 목걸이도 탐나 탐나 예뻐 예뻐
리정혁씨을 바라보는 눈빛! 무얼까??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꽁냥 꽁냥 기대되어요♡♡
많이 많이 해주세요! 낼 출근도 인하겠다 자면서 설레며 자게 ㅋㅋㅋㅋ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예고편중 가장 눈길을 사로잡았던 모먼트!!
왜 저리 차려입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을까요?
멋지네요. 요원 같기도 하고...

 

 

 

 


여기는 북한의 거리 같은데...
저리 멋진 남자가 걸어가고 있으니
꼭 홍콩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ㅋㅋㅋㅋ 그냥 멋지심.
그냥 좋아♡♡


아 쪼금만 기다리면 시작하네요.
결방으로 우리 오래 기다렸는데
이제 진짜 쪼금만 더 기다리면 되용
할 수 있다! 우리는 기다릴 수 있다!

 

주문을 외워보며,,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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