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보셨는지요.
이런 건 뻔해도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
달콩 달콩 ㅋㅋㅋㅋ
이장면 뭔가 엄청 궁금했는데
결국 이거였어 ㅋㅋㅋㅋ
정혁 : 얼굴 천재가 뭐요?
세리 : 뭐~ 쫌 잘생겼다. 그런 말...
정혁 : 아 난또. 그런 말~, 여기 또 기런말 있는데
세리 : (째려보며) 좋아요?
정혁 : (절레절레) 아닌데
세리 : (피식거리며) 아니긴~
정혁 : 신몰남 이건 모요?
세리 : 나도 모르는데? 신이..... 몰빵한 남자??
정혁 : (사알짝 웃음이)
세리 : (얼굴을 살피며) 되게 좋아하는데? 앉아서 볼래요?
정혁 : (급격한 손짓 / 나와 보세요)
세리 : (정색) 그냥 서서 봐요.
정혁 : (쭈글ㅋㅋㅋ)
이거 이거 아무리 연기라지만... 손발 오그라 들게 할 겁니까?? (갑자기 펭수보고 혼내주라고 하고픔ㅋㅋ 이거이가 이래도 되겠습니까!!)
얼굴 천재님 이러지 마옵소서
마지막 장면 주차장에서 누군가가 세리 입을 손틀 막 했을 때
리정혁인지 조철 강인지 후들들 하지 않았나요??
(아 저는 후들들 하였더랬지요!)
현빈 임을 리정혁임을 알고 나서 얼마나 안도했는지...
저 마지막 장면이 기억이 남아요.
저 언니는 저 순간에도 예쁘네요. 일반 사람도 저런 순간에 예쁠 수 있을까?? ㅋㅋㅋ
아 드라마를 비주얼 때문에 보는 것 같네요. 대리만족. 저는 개취지만은.. 어떤 드라마라도 현빈이나 손예진 나오면 저는 계속 그동안 찝쩍댔던 거 같아요.
영화 협상도 잘 보았더랬지요. 두 분. 역시나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이십니다.
아 그리고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ㅋㅋㅋㅋ
사랑의 불시착 12회 시작 시간이...
저 언니 저렇게 차려입고 어디를 가는 중일까요?
이 언니 늘 저런 생머리에 늘 옆가르마...
귀걸이 사알짝. 과하지 않는 늘 청순한 메이크업.
하여도 잘 어울립니다.
뭐를 덕지덕지 안 해도 예쁘다는 거 쉽지 않을 일 이잖아요.
(저에겐 그렇습니다요)
그냥 당신이랑 여기 있고 싶답니다.
마지막에 저런 얼굴로 쳐다보면서 그랬답니다.
이쯤에서 궁금한 게
배우들은 심심하면 안약을 넣나..
눈물 흘리는 장면도 아닌데
왜 이렇게 눈이 반짝반짝해 보일까요.
(그래서 믿고 싶잖아... 흑흑)
이 커플 은근히 귀엽지 않나요?
저 병나발 ㅋㅋㅋ 잘 어울린다. ㅋㅋㅋ
아직 우리에겐 사랑의 불시착 12회가 남아있다.
월요병 극복 약 사랑의 불시착 12회!!! GO GO!!
------------------------------------------------------------
**Arol Story ~! 방문 감사드려요!^^**
**좋아요❤와 댓글🎀 항상 사랑합니다😘**
-------------------------------------------------------------
'Arol의 > ◎볼것들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의 불시착 13회, 예고 (0) | 2020.02.09 |
|---|---|
| 낭만닥터 김사부 2 리셋키스 (0) | 2020.02.05 |
|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0) | 2020.02.02 |
| 펭수 정관장, 펭수의 귀향 (0) | 2020.01.28 |
| 저세상 귀여움, 펭수의 얼굴(feat, 설날 with 할머니) (0) | 2020.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