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겠지만 저 또한 이번 이 사태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찾아 보는데 코로나 대처 모범국가인 만큼 국뽕주의(?)적 내용이 너무 많아 내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부분은 기분이 좋으면서 다 믿으면 안될것 같은 느낌으로 찾아보곤 했습니다.
그러나가 오늘 진단키트 수출관련 현상황을 가장 정확히 말해줄수 있는 외교부 관계자가 출연하였습니다.
자 그럼 오늘 내용 시작해 볼께유~!!
자 오늘 인터뷰어는 윤강현 코로나19 방역물품 TF팀장님이시고 외교부 소속 이십니다. 코로나19 방역물품이라는 팀 자체가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정상 통화후 생긴팀입니다. 즉 신설부서~
지금 이사태에 대해서는 정상급, 장관급, 고위부가 계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을 만큼 전세계가 급하고 중요하여 실제로 이행할수 있는 실무부서가 필요하고 현재 많은 국가 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마스크 대란때 협업과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뼈아프게 느끼고 체계적으로 잘 대처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하셨으며 코로나19 방역물품 팀이 생긴 이유를 설명 하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전화하여 직접 물품을 요청하였고 현 다른나라의 정상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즉 일반적 기업의 수출이 아닌것이라 외교부가 주무부처가 되야한다 하셨습니다.
불가리아 대통령도 직접 전화 요청 하였고, 얼마전 루마니아는 나토 군용기가 인천공항에 상륙하여 물품을 가져갔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대부분의 항공편 운송 물류가 막혀 있으며 이부분은 국토부의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상황이라 외교부가 중심이 되어 일을 처리하고 필요한 부분은 각 관계부처의 협력을 요구하는 상황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다른 나라들도 대한민국이 지원할 준비만 되면 군용기라도 보내겠다는 나라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시 트럼프 대통령 전화내용으로 돌아가보면,
'도와달라'는 의미 였고 현재는 긴밀하게 협의중이며 물품 1차 인도분이 조망간 실행될 예정이며 백악관과 국무부가 직접 접촉하여 긴밀하게 논의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요청한 물품은 일단 진단키트를 최우선적으로 해달라 요청했습니다.(미국한테 원조 받던 나라라 상당히 낯선경우라고 ㅋㅋㅋ) 현 우리나라와 미국은 양국이 동맹 관계이지요.
코로나 초기, 우리나라에서 확진자가 하루 900명 가까이 나오던 그때에 유럽과 중국은 우리나라를 막은 반면 트럼프는 한국에 대한 조치를 자제하였고 얼마전 경제 협력을 위해 통화스와프 600억불을 체결하여 상당히 경제적으로 긴밀하게 조율하는 국가라서 외교부에서 더욱더 준비에 공을 기울인다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이런 양국의 끈끈하게 도와가는 모양새라 그런지 그 어려웠던 방위비 협상이 잘되어간다라는 소식이 있는데 그것은 확인할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FDA 승인을 외교부가 받었다고 말하는것은 가짜뉴스라는 보도가 몇군데 언론으로부터 나왔다고 하는 뉴스가 있는데요, 그런 언론들의 내용을 종합하면 3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1st point!! 외교부의 부풀리기, 절차가 더 남았다. 현 상황은 겨우 사전이다..
3월 23일 한미장상통화후 우리기업은 준비가 다 되었으나 미국이 FDA승인을 꼭 해줘야 한다라고 전달,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안에 승인될수 있도록 조취를 취하겠다 하였습니다. 결국 이 승인라는 부분은 우리가 해야할일이 아니고 미국이 해야 할 일이며, 실제로 3일정도 지난후 승인이 났다고 합니다.
2nd point!! 이미 우리나라 민간기업이 다 한거에 밥숫가락만 얹었다 설~!!
일부 맞다고 할수 있는부분은 실제로 민간 주정부나 일부연구소에서 요청한것은 있었으나 현 엄중한 사항이라 일부 규정이 완화된 부분에 약간의 교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요번에 거래는 미국전체에 범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물품이며 주단위가 아닌 연방정부를 우선순으로하는 거래라고 설명하셨습니다.
FDA승인은 통상적으로 1년이상이 걸릴만큼 시간도 오래걸리고 까다롭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단시간에 승인은 미국 자체 내에서도 없었던 일이라 서로 조율할때 사전인지 잠정승인인지 그런 용어들의 엇박자가 있었는데 현재는 실제 정식 승인을 말하며 연방 정부 전체에 들어갈수 있게끔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3rd point!! 외교부가 사전 정보를 흘여서 정부가 주식시장에 작전세력으로 개입하였다??
이 부분은 상당히 억울에 하셨고, 최종적 결과는 월요일 아침에 백악관과 최종 얘기를 마쳤으며 민간 업체 전달은 월요일 오후에 전달하였으니 월요일 오전까지는 민간업체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설명하였습니다.
나라별 진단기트 요청 현황은
1. 수출요청이 35개국
2. 인도적 요청이 31개국
3. 수출과 인도적 요청 혼합이 24개국
4. 민간 차원 요청한 나라 31개국
이렇게 총 121개국인데 un에 가입된 나라가 총 190여개 그중 121개국은 거의 모든 나라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Arol의 > ♨핫이슈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안 퍼플섬 대중교통으로 가기! 단돈 5천원으로!! (목포종합터미널 출발!!) (0) | 2022.07.31 |
---|---|
영국 총리 보리슨 존슨도 포기한 집단면역, 스웨덴 집단면역 정책은 과연 통할까? (0) | 2020.04.04 |
브라질 대통령, 늘어가는 확진자에 과연 어떤 대책? 과연 상파울루 시민들을 보호할수 있나? (0) | 2020.03.31 |
인도 봉쇄령! 빈곤층에 더 취약, 매질에 얼차려까지~ 외출 강력 통제 (0) | 2020.03.30 |
서지현 검사 : 가담자 전원 끝까지 찾아내 엄벌, 김완기자 : 여전히 그들은 존재한다. (0) | 2020.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