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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볼것들Story

영화 1917

by 문지기Arol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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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기생충 영화와 막상막하의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영화 1917이 개봉한다고 합니다.

 

2020. 02. 19. 개봉

 

감독은 007 스카이폴 감독인

 

 

샘 멘데스 감독이고요~ 샘 멘더스 감독의 친 할아버지
알프레드 멘데스는 1차 세계대전 전령병이셨데요.

할아버지로부터 전해 들은 1차 세계대전의 이야기를 영화로 옮겼다고 하네요.

네이버 줄거리 요약..ㅡ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 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처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조승연의 1917 이야기를 보니
이야기의 배경을 이해하려면
'서부전선'을 알아야 한데요.

 

빨간색 표기, 서부전선

 

스코필드와 블레이크 두 주인공은 장군의 막사로 불려 가 노 맨스 랜드를 건너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당황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노 맨스 랜드(No man's land)?
독일군 참호와 연합군 참호 사이에 250m 길이의 공간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 전쟁은 예상과는 달리 4년이나 이어집니다.

때는 20세기 초반
산업화로 인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운송수단이 발전으로 군인 인력을 손쉽게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20세기 이전의 전쟁은 기사도와 신사도가 있었는데
1차 세계 대전은 기존 유럽에서
경험하지 못한 전쟁으로
공산주의 파시즘 내셔널리즘이
결합된 전쟁이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은 기존의 전쟁과 많이 달랐다는 얘기입니다.
전쟁에도 그들만의 룰이 있었는데
당시 가장 산업화랑 최강 과학기술 보유국이었던 나라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값싸고 효력 좋은
무기로 싸웠던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은 참혹한 죽음이 의미 없이 계속되었으며
반전 없고 지루하며 참혹하게 죽어만 가는 전쟁이었습니다.

 

실제의 전쟁은 이러했는데
'1917'의 샘 멘데스 감독은 그 안에서도
인간애를 볼 수 있는 무언가를 뽑아냈다는 호평들이 여기저기 들립니다.

 

카메라 기법, 화면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들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합니다.

미리 시사회를 통해 접한 관람객들은

아카데미에 10개 부분 후보에 오를만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해외 관람객들은 영화를 IMAX로 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아니까 참고 하시 고용^^

 

😘😘😘😘😘😘😘😘😘😘😘😘😘

감독이 할아버지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잖아요.
실제로 할아버지는 가스를 마시고 제대를 하셨지만
1차 세계대전에 전령으로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영화의 주인공에는 샘 맨데스가 보는 할아버지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궁금하네요.
손자가 보는 할아버지
진부하고 잔인하기만 했던 전쟁에서
많은 사람들은 감동받게 한 그 포인트가 무엇일지?

다 같이 영화 보러 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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