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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볼것들Story

이태원 클라쓰, 5회 예고

by 문지기Arol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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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4회 차 달려 보고 바로 감상평 남깁니다.
인터넷 서칭 하던 중 시청률이 높길래 호기심에 보았뜨랬죠!

오~ 주인공들 캐릭터 신선해서 단번에 1에서 4회까지 당겼네요.

 

일단 우리의 밤톨이, 박새로이

 

 

원탑 주인공입니다.
자신의 소신과 가치관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무릎 꿇는 일이 없는 남자 중 남자로 나옵니다.

 

고등학교 시절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장가네 큰아들 즉, 재벌의 아들 장근원(안보현)이 같은 반 또 다른 친구를 괴롭히는 걸 보고 주먹질을 하고,

 

장가네 회장, 장대희는 박새로이(박서준) 아버지와 20년 지기이니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면 모든 걸 용서해준다는 멍멍이 소리를 했더랬죠!

박새로이(박서준)는 거절을 했고 새로이 아버지는 장가네 회사에 오랫동안 근무했었는데 퇴사해야 했고
또 새론이는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여야 했습니다.

새로이 아버지는 꾸중은커녕 자기만의 소신을 지키고 사는 아들을 자랑스러워했고, 그는 작은 식당을 오픈 준비를 하며 소싯적 꿈이 사장이었다며 나름 행복한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가던 길이었던 새로이 아버지는 뺑소니 사고를 당하게 되고... 장례식장에 새로 이에게 찾아온 경찰들의 사진을 같은 반 친구이자 장가네 후원을 받고 있으며 새로이 아버지와도 잘 지내고 있던 새로 이의 첫사랑 오수아(권나라)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아는 단번에 알아차리죠!

 

'이 사진 속 가해차량은 장근원의 것, 그러니 이 일은 장근원이 한 짓이다!'

 

장근원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로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떠나게 된 걸 알게 된 새로이는 병원에 있는 장근원을 찾아가 죽도록 팹니다. 그러다가 수아의 신고로 경찰은 그 현장에 가게 되고 결국은 살인미수로 감옥에 가게 됩니다.

 

새로이는 15년 플랜을 세우며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하는데~ 그중 하나가 '단밤'이라는 포장마차 스타일의 술집을 이태원에서 차리게 됩니다.

 

 

 

 

 

 

 

그의 인생 여정에 조이서(김다미)라는 천재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이 소녀가 새로 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차차
'단밤'은 성장할 걸로 보입니다.

 

3회인가부터 등장하는데 모든 못하는 게 없는 천재에다가
일반 사람들과 공감능력이 어딘지 모르게 다른 소시오패스로 등장하는데~ 뻔하지 않은 캐릭터이라서
더 드라마가 흥미진진 해지는 거 같아요.

어디서 많이 보았다 했는데
영화'마녀'의 주인공이랍니다. 그 얘길 듣고서야 기억나더라고요. 흔한 듯 흔하지 않은 마스크~
(신선하다 신선해)

 

 

 

 

새로 이의 첫사랑, 오수아
이 언니 정말 보면 볼수록 너무 예뻐요.
큰 키에 주먹만 한 얼굴인데 웃을 때 입은 어찌나 큰지
거의 줄리아 로버츠, 오드리 헵번이 생각나더라고요.

 

아 이 언니가 '단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을 때 엄청 얄미웠드랬어요.
그 전의 모든 행동은 다 이해가 되었거든요.
지하철역 계단에서 새로 이의 첫 만남 때 길에서 구걸하는 그분(?)께 무례한 행동부터 장가네의 후원을 받고 일까지 하는 모습 전부다~

 

 


둘이 얘기하는 이 씬에서
조이서(김다미)가 오수아(권나라)에게 미성년자에게 술 팔았다고 당신이 신고했냐고 추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만약 박새로이(박서준)가 이사실을 알게 되어도 괜찮을까?라고 조이서가 들먹이자
오수아는 새로 이에게 자신이 신고했다고 얘기해버리는데
새로이는 괜찮다 그럽니다. 섭섭하긴 한데 다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했어요.(ㅠㅠ)

 

쉽게 안 변하는 아이, 박새로이
그걸 너무 잘 아는 오수아!
ㅠㅠ 얄미워 얄미워 ㅠㅠ

 

 

 

 

 
아 그리고 이 친구 BTS의 진 닮지 않았어요?
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BTS도 좋아해요)

 

저는 단번에 진이 생각나더라고요.
조이서를 짝사랑하는 장가네 서자이자 둘째로 나옵니다.

 

5회 예고에서
'넌 항상 지나치게 빛나!'

극 중 박새로이를 두고 한말인데요.
누군가를 보고 이런 느낌을 받는다는 거,
정말 새로 이에게 더 빨려 들어갑니다.

기다려지네요 ~~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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