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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인물들Story

김고은, 이곤과 함께 coming soon!

by 문지기Arol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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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교로 처음 알게 된 배우! 김고은이 더 킹 : 영원한 군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요즘 하이에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하이에나가 끝나도 김은숙 작가의 작품을 한다고 하니 정말 기쁩니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 또한 김은숙 작가의 팬입니다. 거기의 두 주인공이 이민호와 김고은 이랍니다. 나처럼 기쁜 사람 소리 질러!! ㅋㅋㅋ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어떤 배우가 눈에 들면 그 배우의 프로필이 궁금해지잖아요. 그래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출생은 1991년 7월 2일 생이십니다. 올해 딱 30 되셨네요. 오 옷! 외국생활 오래 하셨는데 일단 출생은 서울이시네요. 키는 제가 딱 원하는 키 167cm이십니다. 혈액형은 B형,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1살 위인 오빠 한분 계십니다.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기과를 나오신 걸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아 처음 영화 은교로 알게 되었는데 데뷔를 은교로 하셨네요. 2012년 데뷔이십니다.

 

 

 

아버지의 직장으로 4살 때부터 중국에서 10년간 거주하셨다고 합니다. 중국 시골에는 국제 학교가 없어서 현지 중국 학교를 다녔다고 해요. 어렸을 때 중국 거주로 중국어가 매우 능숙하며 문화나 정서에도 능숙하다고 하십니다.

 

 

 

 

 

배우가 된 계기는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영화 제작에 관심이 있어서 영화 스탭이나 시나리오 작가를 희망하여 계원예고에 진학하였는데 '당시 선생님께서 배우를 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권유로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첫 데뷔가 은교! 상당히 신선했지요. 저에게는 좀 충격적이었습니다만 그런대로 재미있게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이 역할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받습니다. 첫 출연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제 상을 거의 휩쓴 거죠. 당시 김고은은 은교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참 신선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차기작을 선택하지 않고 학교를 열심히 다녔다고 합니다. 참 잘한 결정 같아요. 그리고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등을 출연하였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흥행과 연기력 등 모든 면에서 혹평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1월 4일에 시작했던 홍설 역할의 치즈 인 더 트랩! 웹툰 원작이고 워낙 웹툰으로도 유명한 작품이어서 그녀가 주인공 홍설 역할을 맡았다고 했을 때 원작 팬들 중 다소 실망했다는 팬도 있었습니다. 하나 회차가 진행될 수록 캐스팅 우려와는 달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왜 김고은이 홍설이 될수 있었는지를 입증시켜주었습니다. 참 팬으로서 므흣합니다. 그리고 같이 출연했던 남주 박해진과 서강준하고도 좋은 캐미를 보여줬습니다. 드라마의 마지막에서는 시청자의 기대와는 다르게 흘러간 부분도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홍설은 잘 어울리는 역할이었다입니다.

 

 

 

 

 

 

 

빨리 글을 쓰고 싶군요. 사실 지금 시점에서 보는 김고은은 우리에게 도깨비 속의 여주였지요. 도깨비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었고 아직도 제 주변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드라마로 뽑는 드라마지요. 그런 드라마지만 사실 도깨비에 처음 김고은이 캐스팅되었을 때는 미스 캐스팅이라는 여론이 많았답니다. 그러나 1회 차부터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여태까지의 글들은 이것을 쓰고 싶어서 섰던 글이라 볼 수 있네요. 2020년 4월 방영 예정인 더 킹 : 영원한 군주입니다. 여기서 그녀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무려 남주는 이민호입니다. 그리고 무려 작가는 도깨비의 작가 김은숙입니다. 최고의 작가가 최고의 시청률을 내고 또 똑같은 배우를 다른 작품의 주연으로 캐스팅하는 그런 엄청난 일(?)이 일어나서 기대할 수밖에 없네요. 무슨 말일까요? ㅋㅋㅋ 엄청 기대 중입니다. ㅋㅋㅋ

 

 

 

 

 

 

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그녀를 브라운관에서 만나겠군요. 티브이 보며 대리만족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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