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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인물들Story

머니게임 유태오

by 문지기Arol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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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로 백수 아닌 백수 같은 삶을 살고 있는
Arol에게 눈에 띄는 남자가.. ㅋㅋㅋ

 

머니게임이라는 드라마에 '유진 한'
본명은 유태오랍니다.

 

 

일단 머니게임 이라는 드라마를 잠깐 소개 하자 면요~~

 

 

홈피에 이렇게 뜨네요~!!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악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

 

 

편성: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 
출연: 고수, 이성민, 심은경, 유태오 外 
감독: 김상호 | 작가: 이영미

 

 

 

로맨스 드라마는 아닌데요.
댓글을 보아도 유태오가 심은경을 향한 일방적인
짝사랑에 꽂히신 분들이 많더군요.
(저처럼 ㅋㅋㅋ)

 

그래서 오늘 '유태오'님을 검색해 보았더니
81년생에 결혼까지 하셨더라고요.

 

짜잔!!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처음 등장


과거 영화'레토' 관련 인터뷰 당시 15년 가까이
무명생활을 했다고 하셨데요.



부인 니키 리와는 2006년 뉴욕에서 만나
결혼한 지 11년이 됐다고 합니다.


유태오 님은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은 한국인으로
아버지의 직업은 파독 광부며 어머니는 간호사
이셨데요.

 

엄청 동안이시고 영어도
잘하시던데 ♡♡♡

 

😍😍😍😍😍😍😍😍😍😍😍😍😍😍😍😍😍

 

 

잠깐 극 중 인물을 소개하자면,,

 

 

 

 

그리고 유태오 ㅋㅋㅋ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만남부터 현재 ing까지
봅시다요.

 

 

첫 만남은 비즈니스로 만나죠.

 

유진한과 혜준의 첫만남

 

 

 

이 자리에, 빨간 옷을 걸친 새넌이 보이시나요.

 

이혜준(심은경) 어렸을 적 기억, 즉 1998년 외한위기 때 주거래 은행에서 주저앉고 통곡하던 아버지 앞으로 월가에서 날아온 차갑게 웃던 새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현 바하마의 지사장은 유진한이고 구 지사장이 새넌입니다.
우연히 새넌까지 만나면서~
과거의 기억을 보여줍니다.

 

 

 

 

 

어렸을적 기억으로 20년 넘게 세월이 흘렀음에도
혼란스러워 보이 큰 혜준

 

 

 


그리고~

 

 


새넌 보고 붉은색을 걸치면 사람들이 마녀인 줄 알 거래요 ㅋㅋㅋ (참 솔직한 이 사람)

 

유진한에게 빨간색은 참 특별한 색이에요.

그리고 이때 모차르트의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클래식 음악 얘기가 시작되고 있을 그때에
유진한은 피아노에 대해 아는 이혜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즘 피아노를 배우고 있으며 베토벤 비창 3악장을
연습 중이래요.

 

 

곡이 슬퍼서 연습하고 있다던 혜준의 모습을 보며
유진한은 어렸을 적 어머니가 연주하던
베토벤 비창 3악장을 기억합니다.
(유진한에게는 가슴 아픈 기억이에요.)

 

 

 

 


비 오는 날 어머니의 연주를 들으며 슬프게 울고 있는
이 아이가 유진 한입니다.

 

 

그리고 빨간색이 잘 어울릴 거 같다고
그건 짝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선포!!

 

 

 

 

어느 날,,
긴요한 용건이 있다며 유진한은 혜준에게 전화를 겁니다.

 

저번 일을 만나서 사과하고 싶데요.
(저번 일이란, 혜준 때문에 자신의 일에 막대한 손해를
보았거든요. 그래서 멱살을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긴요한 용건은

 

 

남대문 시장에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밥 먹자는 얘기

 

 

 


혜준은 엄청 어이없어하고 돌어 서서 가는 모습마저
핸드폰을 꺼내 촬영을 합니다.

 




 

 

 

 

그 뒤로 유진한은 자꾸 이혜준 주변을 머물러요.
극 중에서 유진한은 나쁜 놈(?) 역할을 맡았어요. 하지만
되게 짝사랑하는 혜준 앞에서는 순수하게 직진만
하시죠. 그러다가 저 흑인 남자가 쏘는 총에 혜준이 위험에
처하자 저렇게 대신 맞게 되네요.

 

 

 


병문안 가서 자신 주변에 얼쩡거리지 말라는 혜준
너의 연봉을 10억 원 이상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유진 한

로맨스 장면은 쫌 아쉽긴 하지만..

유진한의 짝사랑은 성공할지 실패할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유태오 배우님 너무 좋고 배역이 찰떡이네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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