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금) 332회
오늘 배우 임수향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합니다.
2019년 8월 출연하고 두 번째 출연인데요.
요번 332회 에피소드에서는,
제주도 가서 절친한 언니의 조카 만나는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보게 되니 만갑네요.
(그나저나 저 라벤더 색상의 카디건 예쁘네요! ㅋㅋ)
팬들 11:10분 본방 사수하시고요.ㅋㅋㅋ
저번 에피소드를 다시 찾아보니 완전 여신처럼 나왔더라고요.
긴 머리에 웨이브가 정말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얼굴도 물론 예쁘지만,
큰 키에 청순해 보이고 전체적인 스타일이 멋지신 것 같아요.
저번 출연에서는 긴 머리의 웨이브 스타일이었는데 요번엔 산뜻한 단발로 나오시네요.
먼들 안 어울리겠습니까만... ㅋㅋㅋㅋ
아 수향 배우님께서
동거하는 '아라리(?)'를 소개하였는데요.
그게 누굴까나??
'아"는 아키랍니다.
'라'는 라이래요. ㅋㅋㅋ 가냘프게 생겼다 ㅋㅋㅋ
'오"는 오리랍니다.
이렇게 삼총사가 아라리더라고요.
아침부터 분주하게 강아지들 밥 챙겨주고 강아지들과 사시는 모습 보고 아 저도 강아지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키워본 적은 없습니다만.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는 게 보통 책임감으로는 안되잖아요.
버려진 유기견들 보면 ㅠㅠ
맴찢. 자신이 없어서 그냥 예쁜 애완견이나 고양이 동양상 찾아서 보는데 화면에서 뚱실 뚱실(?) 걸어 다니는 수향님의 강아지들 보니까 너 무무 좋았어요.
동물들 애교 너무무 귀여워요.
ㅋㅋㅋ
수향님께서 아라리 훈련시키는 모습이에요 ㅋㅋㅋ
뒷모습도 귀엽죠? 먹을걸 두고 참기 훈련시키는데..
ㅋㅋㅋ 귀엽더라고요...
혼자 집에 있으셔도 심심할 틈이 없으실 것 같아요.
이렇게 귀염둥이들과 재미있게 지내시니..ㅋㅋㅋ
중학교 때부터 친구라는 분이 수향님 집에 놀러 온 장면이에요. 수향님 친구분도 강아지를 좋아하시는지 2마리를 데려왔어요. 강아지 풀어놓고 공포영화를 시청하는데 두 분이 놀래실 때마다 강아지들도 같이 놀래는 장면인데.. 레알 졸귀... ㅋㅋㅋㅋ
아 그리고 신기했던 거는
명상원에 다니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상한 종소리를 울리며 요런 것을 하시는데 좀 특이하고 신기했어요. 명상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갑작스러운 맹세. 역시 연예인들도 요즘 명상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역시...
제 블로그에 코끼리라고 명상 어플 했는데요. 한번 찾아보시고들 저랑 같이 시작들 하시죠. ㅋㅋㅋㅋ
♡♡
저는 혼자 살고 있진 않지만 혼자 살게 될 1인입니다.
그전에도 막연하게 혼자 사는 것, 또 남들은 어떻게 살까 많이 궁금했었는데 나 혼자 산다를 보면서 미래의 나를 참 많이도 그려 보았네요.
남 사는 얘기가 이리 재밌는 고였는지..
우리는 같은 듯 다른 듯,
다른 듯 같은 듯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 즐거운 불금이네요.
한주 수고하셨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나 혼자 산다와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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