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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1 : 강제격리 없이도 코로나 19 방역에 선방한 나라가 있다? 최준영 박사, 지구본 연구소, 신과 함께 오늘 우루과이 시작합니다. Let's go!! 평범한 나라! 수아레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1970년대 생들은 잊을수 없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대회에서 구기종목 4강에 처음 진출 한것이 83년 세계 청소년 축구(19세 미만) 8강전 상대가 우루과이 였습니다. 그 당시 연장전까지 해서 2:1로 고산지대에서 뛰면서도 우리가 이겼습니다. 우루과이 하면 축구가 유명하고 또 유명한 것이 "우루과이 라운드" - 1986년 논의를 시작해서 1994년에 끝났습니다. 우루과이 라운드란? 지금은 WHO(세계무역기구)! 예전에는 GATT(가트)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공산품 관세에만 규정을 하다가 점점 규정을 넓힙니다. 가트 회원국들이 회의를 할때마다 라운드로 표시, 처음 새로 논의를 시작하는 국가의 명칭을 땁.. 2020. 6. 28.
아르헨티나 5 : 드디어 전쟁의 막이 오르다! 2개월 간의 포클랜드를 둘라싼 다툼, 최준영 박사 , 지구본 연구소 오늘부터가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전쟁 시작입니다. Let's start!! 아르헨티나가 이겼다 하며 국기를 휘날리며, 이때가 4월 5일! 한편, 영국 해군들은 일부러 대대적인 행사를 벌이고 전쟁지대로 떠납니다. 일부로 어마어마한 함대가 가는 것처럼 방송을 열심히 했습니다. (BBC 같은 곳에서...) 그러나 너무 급하게 출동한 나머지 "어! 우리 무기고에 이게 왜 있어?" 이런게 있었습니다. 소련 잠수함 잡으려고 한 핵폭뢰 였습니다. 핵 폭뢰란? 바다속에 핵폭탄 같은 폭뢰 입니다. 터트리면 잠수함도 죽고 나도 죽는 무기! 위력이 너무 쎄서! 너 죽고 나 죽는데 상대방 탄두 미사일도 못쓰게 되니 결국 남는 장사다 하는 무기입니다. 전쟁 떠나는 길, 대서양 한복판에서 발견합니다. 그래서 일단 가장 보호를 많이.. 2020. 6. 20.
아르헨티나 4 : 제국의 역습 : 포클랜드 전쟁의 서막, 지구본 연구소, 최준영 박사 오늘은 포클랜드 전쟁을 다뤄보겠습니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 그 당시에 우리나라 신문에도 크게 보도되었습니다. 한 두달간 진행 되었습니다. 중간에 몇번의 고비들이 나오기도 하고 기억이 많이 납니다. 포클랜드는 아르헨티나의 동해안 쪽 480km 위치, 남극에서는 900km 떨어진 섬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도 식당가면 자주 볼수 있는데 오징어 원산지가 포클랜드로 표시된 경우가 많아요. 오징어를 우리나라 처럼 많이 먹는 나라도 없어요. 이태리도 먹기는 하지만 우리처럼 잘 먹는 나라가 없는것 같아요.^^ 포클랜드는 물고기가 많이는 지역입니다. 잡히는 물고기 팔아서 포클랜드 주민들은 행복하게 잘 삽니다. 주민들이 현재 약 2000명 정도 됩니다. 거기서 살면 밖으로 나가기 싶지 않다 생각이 드는데 공항도 .. 2020. 6. 14.
아르헨티나 3 : 군부독재가 남긴 참혹한 역사 '더러운 전쟁',아르헨티나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아르헨티나! 시작하겠습니다. Let's go!! 처음은 대향해 시대의 마젤란!! 마젤란이란 사람은 처음으로 세계 일주를 배로 한사람 입니다! 첫시간에 마젤란 해협을 통과해서 태평양으로 나간 최초의 유럽인이라 소개했습니다! 험한 마젤란 해협을 나가면 평화롭지만, 너무 넓었다는~ 태평양이라~~ 인도양 돌고 희망봉 돌아서 남아프리카 그다음 유럽까지!! 보통 마젤란 하면 스페인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원래는 포르투갈 사람입니다. 포르투갈은 대향해 시대를 연 첫 번째 나라!! 그는 인도에 가서, 고야라는 지역을 식민지 삼고 동인도 회사를 만들고 여기서 마젤란은 선장 이었습니다. 인도 주변에서 향료무역을 하였고 그러면서 바다 노하우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7년 정도 있다 보니 월급.. 2020. 6. 14.
아르헨티나 2 : 왜 그들은 가난해 질 수 밖에 없었을까? 최준영 박사, 지구본 연구소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아르헨티나 간략하게 살펴 보았는데요. 아르헨티나는 생각보다 크고 다 갖췄는데 결정적 한방이 없는! 세계 어떤 나라보다 백인이 많은 나라! 선진국에서 빽도를 한 몇 안된다는 나라! 였습니다. 오늘 아르헨티나는 경제 이야기 부터 갑니다. 아르헨티나를 세계 5위까지 올려놨던 몰락이 원인이 된 농업부터 살펴보겠는 습니다. 아르헨티나는 GDP 14000달라 입니다. Q. 19세기 부터 유럽투자자들은 괴롭히는 국가중 하나가 아르헨티나 였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돈을 주는 이유는 뭘까요? A. 리스크를 안으면 그만큼 수입이 나니까요~ 정크펀드를 매입, 헤어컷으로 수입을 낸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 헤어컷이란? 예를 들어 자금이 어려워진 나라에게 갚아야할 원금이 천만불이면 "퉁쳐줄께! 2백만불.. 2020. 6. 11.
아르헨티나 1 :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대표적 백인국가, 최준영 박사, 지구본 연구소 남미를 쓱 돌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까지 볼리비아를 갔었고 마지막에 예고를 했습니다. 매력있는 나라인데 우리가 아는것 같으면서도 모르는게 많은것 같은 '에바페론' '탱고''축구' '포크랜드 전쟁' '외채' '경제난' 아르헨티나로 떠납니다!^^ 아르헨티나는 G20회원국 입니다. 가끔 살다보면 모든걸 다 갖췄는데 잘 안풀리는 친구를 본적이 있을거예요!! 잘생겼어 키크고 공부도 잘해 다 갖췄는데 인생의 우여곡절이 많고~ 아르헨티나가 그런 나라예요!! 오른쪽에 브라질이 있고 브라질 서쪽에 있는 나라,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 사이에 밤톨처럼 껴있는 나라가 축구잘하는 우루과이!! 태평양에 아르헨티나가 접해있나요? 태평양에 접해있다고 볼순 없어요!! 칠레엔 푼타아레나스! 아르헨티나엔 우수아이아! 아르헨티나가 덩치도 크.. 2020. 5. 30.
볼리비아 3 : 임시정부 150개? 9개월마다 쿠데타? 세계 최다 정변 발생국, 최준영 박사 신과함께 지난 시간에 이어 볼리비아로 가겠습니다. 오늘은 볼리비아의 역사!! 언제부터 살았을까요? 유적으로 보자면 2만 년전 부터 사람들이 살았고, 사람들이 모여 부족사회를 형성했다 합니다. 발굴을 해보면 몇백구씩 집터에 모여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몽골계 사람들이 내려왔어요. 2만년전 부터 아시아 대륙을 넘어와 인디오가 되었습니다. 본격적 문명이라고 하는 것은 BC.900년 이후에 등장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는 왕이 등장한 시기처럼 뭔가 왕국이라고 할만 한 나라가 생긴것 입니다. 서기 12세기 정도에 티티카카 호수 근처에서 사람들이 아이마라라는 나라가 생겨 300년 정도 존속하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잉카제국은 잉카제국이 볼리비아를 영토로 만든것 입니다. (페루=잉카제국, 볼리비아=잉카제국이 볼리비.. 2020. 5. 26.
볼리비아2 : 원주민의 투쟁의 결과로 얻어낸 신헌법, 최준영 박사, 지구본 연구소 오늘도 지난시간에 리튬 이야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배터리라고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건전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건전지를 까보면 까만색이 들어있는데 그게 망각이라고 합니다. 한번 쓰면 충전 안 되는건 1차 전지 그게 망간이에요. 충전식 건전지는 니켈, 소니 워크맨 들고 다니시는 분들 배터리가 니켈 카드뮴 전지 였습니다. 니켈 카드뮴 이라는게 ~ 아!! 충전을 하는 전지가 있구나 그걸 작게 만들수 있다는걸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니켈 수소전지가 나왔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도 들어갑니다. 리튬은 건전지를 만들기 좋은 물질이긴 하나 쉽지 않았습니다. 핸드폰 리튬 건전지는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나 못으로 부스거나 압력을 가하거나 물을 부으면 폭발합니다. 현재까지는 끌 방법이 없습니다. 다 .. 202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