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탄핵 청원 받는 이유와 그의 프로필!

 

 

 

 

 

 

부끄럽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가 없었더라면 저는 WHO가 뭐하는데 인줄도 몰랐을거예요.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우리는 기사를 통해서 WHO가 뭐를 얘기 했다. 매일 듣는 기사일거예요. 물론 전염병으로 세계가 휘청이는 걸 보면 그걸로도 탄핵감 되는거 당연한 말이지만 그간의 행보를 보면 더욱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친중적 발언, 얼마전 아베가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 사건 때 그 여객선에 타고 있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환자는 확진자 명단에서 빼자고 아베가 항의하자 확진자 명단에서 제외하는 등 말이죠. 사실인 줄은 모르겠지만 돈을줘서 저런다 등 등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청원이 벌써 50만명에 이른다는데 왜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1. 1월 말 중국을 방문하여 시신핑을 만나 중국의 대응을 칭찬했던것.

 

 

국민 모두가 알다시피 중국은 코로나 19발생했을때 부터 정보도 잘 알려주지 않고 확산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여러 국가에게 알려왔습니다. 그런 WHO 사무총장이 1월 28일 중국에 시신핑을 만나 저런 발언을 한것이지요. 면전에서 중국 대응을 찬양하며 중국 눈치를 본다는 비난이 쇄도 했습니다.

 

중국이 이런 제안을 했다는 돈 때문일까요??

 

 

 

 

2. 뒤늦은 팬데믹 선언

 

2월 24일 WHO 사무총장 발언

 

 

WHO 사무총장의 발언입니다. 2월 24일에 그는 대유행의 가능성이 있지만 팬데믹 선언은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더이상 기달릴수 없던 CNN이 먼저 팬데믹 선언을 해버렸고 4일 후에 WHO도 팬데믹 선언을 해버립니다.
(아주 빨리 퍼지는 감염성과 그에 따른 준비를 보았을때 진작 WHO가 정신을 차렸다면 이정도는 아니 였겠죠)

 

 

 

 

 

그래서 그는 누구 인가?

이름 :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Tedros Adhanom Ghebreyesus국제기관단체인정치인

출생 : 1965. 3월

2017. 07~ 제8대 보건기구 사무총장
2012~2016 에디오피아 외교부 장관

 

 

 

 

 

에디오피아와 에리트리아는 한나라였다가 분리된 나라입니다. 그는 에리트리아에서 출생을 하였고 가수 퀸 프레디 머큐리가 라이브 에이드 공연(1985.7.13 공연)을 했던 이유도 에디오피아에서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성금 모금하는 공연을 했지요. 얼마전에 우리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 했고요. 전염병과 기아의 상징이었던 그의 모국때문에 그가 적임자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타임지에서 그가 했던 말입니다. 지금도 동생의 죽음을 받아드리지 못한다. 잘못된 장소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질병에 걸려 죽는 것은 공평치 못해~

그가 타임지와 한 인터뷰에서 한말입니다. 그런에 그가 전세계 시민에게 보여준 메세지를 보면 헛웃음이 날 정도 입니다. 돈을 준다 하면 립써비스 짱짱이었고 뒤늦은 팬데믹 선언도 그의 무능력을 보여준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