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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

롯데타워 전망대

by 문지기Arol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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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번 설 연휴 일요일에 롯데 타워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비슷한 건물로 타이베이에 있는 빌딩 10년 전이 마지막이네요.. ㅡㅡ;;

 

그때, 보통 가난한 나라들이 부심으로 짓는게 고층 빌딩이라 했어요. 기술력을 자랑하고 싶은 그런 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쨌든 저는 야경 보는 거를 좋아하고
한 번쯤 올라가 보고 싶었고 엄마와 시간을 맞출 기회가
설 연휴뿐이 없어서 그때 잡고 올라갔어요.

 

티몬에서 구입했어요.
오전/야간/종합 이렇게 3가지 타입이 있었던 것 같은데
종합권 끊고 갔어요. 그러면 낮부터 밤까지 다 볼 수 있는 것 같아서요.

 

티몬에서 출처

 

 

 

본인에게 맞는 걸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미리 예매가 빠르게 입장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들어가는 안내문에 이런 게 쓰여 있네요.
(참고하세요&&)

 

 

 

 

 

기다림에 정말 연속이었어요. 올라가는 길은요.
저희는 한 4시 반 정도에 도착했는데
문이 열리면 또 줄이고 문이 열리면 또 줄이고
몇 번에 몇 번을 거듭한 끝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기다릴 때 찍었던 사진들...
나름 지루하지 않게 이것저것 해 놓은 거 같은데 지루했어요
상당히... 쩜쩜(뭐.. 누구나 마찬가지죠 ㅋㅋㅋ)

 

 

 

 

 

 


나오자마자 보이는 곳에서 찰칵한 사진들
저녁이 되기 전 풍경입니다 멋있지융 ㅋㅋㅋㅋ

 

 

 

 

 

 

 

몇 층인지 모르겠는데 베란다(?)같은곳이 있어요. 거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몇층인지 모르겠지만 정확히 120층쯤 될 텐데 바람이 시원하군요 ㅋㅋㅋㅋ 120층의 공기는 과연?? 미세먼지 겠지요 ㅋㅋㅋ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사진도 몇 장 찍고 했어요. ㅋㅋㅋ

 

 

 

 

슬슬 어두워 지네요.
5시쯤 입장하면 이 모든 걸 본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시간 계산하셔서 올라가면 좋은것 같아요.
물론 내 취향이 확고하다 하면
예를 들어 난 무조건 야간에 보는 경치나 풍경 이런 걸 좋아한다. 이런 거요.

저희는 낮부터 밤 야경까지 다 보겠다는 마음으로 티켓팅 해서 올라간 거였거든요. ㅋㅋㅋ

 

 

 


밤이 되었습니다. 와후 wow!!!
저는 야경 보는걸 엄청 좋아해요.
사람이 많은 건 싫어하고요.

야경은 멋지더군요.
이런 큰 도시의 야경이라니... 사실 서울이 세계적으로도 엄청 큰 도시잖아요.
뭐 내 돈 주고 가서 본 야경이지만 축복이네요.ㅋㅋㅋ.

 

서울을 잘 몰라서 저 강만
아 한강이겠거니 네이버 지도 켜놓고. 이것저것 비교해서 보았어요 ㅋㅋㅋ

 

아 여기까지 입니다. 티스토리 동영상 기능은 없는 것인지...
주로 블로그 핸드폰으로 작성하는데.. 동영상 기능을 못 찾겠네요. 올리고 싶었지만 기능을 몰라 소 ㅋㅋㅋ

 

 

한 번쯤 볼만한 야경입니다.
다른 분들도 못 가셨다면 꼭 가서 보시길 추천드리고요.
예매는 미리미리 싸게 싸게 예매 추천드리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행복한 하루들 되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 개인위생이 중요할 때래요.
손 잘 씻으시고 마스크 잘하고 다니시고
독감 예방주사도 맞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럼 저는 출근하러 가야 해용 ㅠㅠ
갑니다요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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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 Story ~! 방문 감사드려요!^^**
**좋아요❤와 댓글🎀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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