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전세기, 전 세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오늘(30일) 오전 두대의 전세기 출발 예정이었는데....

 

 

 

 

 

우한 총영사관을 통해 전세기 탑승 신청한 700여 명
중국축 비행 허가 문제로 돌연 지연되고
현재 중국 정부는 비행기 한대만 운행 승인한 상황

 

 

 

 

 

 

 

강경화 장관 왈:
미국, 일본의 다수의 임시 항공편 요청이 있어 우선은 한대만 내어 주고 나머지는 순서에 맞춰 요청을 받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대로 절반의 인원을 데려오는 게 목표
전세기 추가 운항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논의 중


재외국민 긴급지원용
10억 원을 전세기 임대료로 우선 충당
탑승자는 외교부로 성인 1인당 30만 원을 송금해야 함


국내 귀국한 교민들은 정부가 마련한 임시 거주지에 전원 격리 바이러스 잠복 기간인 2주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귀가 가능함. 그리고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을 철수시키기 위한 각국의 움직임이 분주한데,,,

 

 

 

 

미국 : 우한에 머물던 자국민 200여 명 송환 캘리포니아 공군기지에 도착해 기지 내 물류창고에 사흘 정도 머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릴 계획 이후 2주간 보건 당국의 추적 관찰을 받게 할 예정

 

 

 

 

 

 

 

크리스 브랜든 박사 / 미국 질병통계예방센터

우리는 잠복기 내내 그들을 모니터 할 것입니다.
모든 승객은 그것에 대해 모두 동의했습니다.

 

 

 

 

이탈리아 : 자국민 70여 명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 투입 예정

 

 

 

 

 

 

 

독일 : 군용기로 자국민을 데려오려 했으나
"군용기로 이송할 경우, 우한 상황이 더욱 위험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유로 중국 정부가 반대
결국 다음 달 1일, 전세기를 이용해 자국민을 대피시킬 계획

 

 

 

 

일본 : 1차 전세기로 귀국한 일본인 중 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당초 자택이나 호텔에서 자율 대기였으나
2차 귀국자부터 일시적으로 격리할 수용 시설을 검토 중

 

 

 

 

 

급격한 확산이 우려되고 앗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 세계가 제2차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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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의 마지막,
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환자가 20명이
안될 때라서, 잘 지나가기만을 바랬던 것 같아요.
이 바이러스가 이렇게 무섭게 퍼질 줄
그때는 몰랐던 것 같아요!
(지금 2020.03.02~)
우리나라 몇 년 전 메르스 때
감염률이 세계 2위인 나라였죠?
그 당시 엉망이던 보건체계를 바로 잡아
그나마 나아진 환경이라지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어~
숨은 쉬고 있는데
사망자는 계속 늘고,,
대구 경남은 환자가 수천 명이니~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대처하기를 바라봐야
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마스크 필수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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