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coming soon! 서복 vs 경관의 피 vs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vs 반도(부산행2)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미루고 있는 요즘 입니다! 자 그런데 영화팬이시라면 기다리고 있는 영화는 있으실 겁니다. 자 그럼 많은 이들이 기대를 받고 있는 한국영화 개봉예정작! 자 시작해 보아요^^

 

 

1. 서복

감독 : 이용주 / 주연 : 공유(기헌 역), 박보검(서복 역), 조우진(안부장 역)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이라고 합니다.*^^*

 

 

 

'서복'역의 박보검

'기헌' 역의 공유

 

 

 

 

2. 경관의 피 (가제)(감독 : 이규만, 주연 : 조진웅, 최우식)

일본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작가 사사키 조의 경관의 피 원작으로 한 영화 입니다.

 

 

서로 다른 방식의 사명감을 가진 두 경찰이 한 팀을 이루어 경찰 조직을 뒤흔들 사건을 만나게 되는 범죄 드라마 입니다.

 

이 작품은 일본 소설로서 일본내에서 이미 화재를 모았으며 2009년 아시히TV 개국 50주년 기념 특집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작품은 정통 미스터리의 틀에 일본 근현대사에서 가장 핫하였던 시기의 격변하는 시대상과 가족상을 선 굵게 담아낸 대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경찰관이 길을 선택햇고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삼대의 이야기!!

 

소설 내용은 전후 부흥이 한창이던 1948년부터 2007년까지를 배경으로, 한 집안의 세 남자가 운명처럼 경찰관에 투신한 이야기를 3부 구성으로 그렸는데요. 1대 안조 세이지와 2대 안조 다미오는 모두 덴노지 주재소에 근무하다가 불의의 죽음을 맞습니다. 근무 중에 죽음을 맞이했음에도 세이지의 죽음은 불명예스런 자살로 처리, 다미오의 죽음에는 명예로운 포상이 수여, 3대 안조 가즈야는 선대의 미스터리를 풀고, 할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찰관의 길을 걷습니다. 남다른 투철한 정의감과 책임감을 가졌지만 결국 죽음으로 끝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미스터리를 손자가 수십 년이 지나 풀어내는 이야기입니다.

 

 

 

 

 

 

 

 

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제) (홍원찬 감독 : 주연 :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황정민, 이정재는 신세계 이후 6년만의 조합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6월 개봉예정이었던 영화이지만 현재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개봉이 지연될것 같습니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입니다.

 

이들을 악에서 구할 자는 누구인가? 기도문의 한 대목에서 착안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제목은 홍원찬 감독에 따르면, 원죄를 갖고 있는 남자가 다른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본인도 구원받는 이야기'를 드러내기 위한 제목이었다. "투자 제작 단계에서 다들 싫어할 것 같았던 이 제목은 아직 가제이지만, '세 남자가 벌이는 추격전에 종교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제목이 주는 여운도 분명 담겨 있을 것 같다. ~ <씨네21> 1239호, 2020년 주목할만한 한국영화 빅프로젝트 9' 중에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4, 반도 (부산행2)
(감독 : 연상호, 주연 :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부산행 이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연상호 감독님께서 한토크쇼에서 올 여름에 만나볼수 있겠다 하시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올해에는 볼수 있겠죠? 보고싶네요...♡♡

 

영화 반도

영화 반도 : 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