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팰런쇼 BTS 'ON' 최초 공개

 

현지시각 24일(우리나라 25일)에 BTS의 컴백무대가 최초로 지미 팰런 쇼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미 팰런 쇼에서는 BTS를 위해 뉴욕 지하철역을 대여했고
컴백 부대 세트로 뉴욕 그랜드 센트럴 역 천체를 대여했는데요.

 

BTS는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
'ON'의 첫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BTS의 컴백무대를 본 사람들은 컴백 무대라기보다는 또 다른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의 컴백무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날 BTS가 이렇게 격한 안무를 추면서도 노래를 라이 브흘 소화했다는 것입니다. 눈앞에서 무대를 본 쇼 진행자 지미는
무대가 끝난 뒤 계속해서 놀랍다는 단어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BTS의 퍼포먼스였다고 극찬했습니다.

뉴욕 지하철역과 그랜드 센트럴 역을 빌려가며 BTS을 섭외를 하기 위해 노력한 미국 방송국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고 미국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 BTS의 위상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BTS가 정말 자랑스럽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BTS의 컴백 스페셜로 진행된 미국 NBC 채널 방송에서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이 전 세계의 화제를 뿌리며 방송을 마쳤습니다.

정규 4집'맴 오브 더 솔' : 7의 'ON'의 첫 무대와 더불어 BTS의 즐겁고 소털 한 모습이 뉴욕의 명소 곳곳에서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방송이었는데요.

호스트인 지미 팰런이 방송이 나간 후, BTS와 아미.. 시청자들에게 남긴 영상이 무척 많은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지미 팰런은 촬영을 하면서 느꼈던 기분을 이야기하며 무척 감격스러워했는데요.

아무도 없이 텅 비어 있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BTS 팀과 들어가서 했던 것들이 초현실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BTS의 공연이 펼쳐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촬영을 끝낸 후 이 모든 것을 아무도 모르고 엄청난 비밀이 됐다고 하네요.

 

 

V, 김태영

RM

정국과 지민

정국, 진, 지민

제이홉

전정국

마지막 포즈

사회자와 함께

 

 

 

 

 

 

 

 

 

 

 

He said,
"정말 굉장했어요. 엄청났죠! 그렇죠? 이걸 해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아마도 3번, 4번이었나? 거의 두 번째 테이크로 갔는데 정말 불탔죠. 무대가 끝난 뒤 정말 잘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뷔와 포옹했을 때가 기억나요.

숨이 엄청 거칠었었고 심지어 등에서 심장 뛰는 게 느껴졌어요!

미쳤죠! 우리가 어떻게 이 일을 해냈는지
다시 한번 뉴욕시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폐쇄시켜줬어요.
우리는 그날 투나잇 쇼를 하는 것처럼 아무도 모르게 몰래 안으로 들어갔어요. 정말 초현실적인 경험이었어요.

장엄하고 아름다운 곳을 조명으로 밝히고 떠나기 전까지 여러 번 공연을 할 수 있었어요. 우리는 정확히 새벽 4시에 그곳을 나왔어요. 그것에서 완벽한 촬영을 하기 위해 모든 시간을 보냈어요. 마칭밴드와 모든 것들이 엄청난 비밀이었죠 아무도 모르는..

마침내 여러분들이 보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BTS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우리를 믿어줘서 감사해요. 우리가 상상했던 어떤 것 보다 훨씬 더 대단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질문을 보내주고 트렌딩 해주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내일은 새로운 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사랑합니다. 이제 주무세요! 굿 나이트!

 

 

 

 

지미 팰런 트위터
https://twitter.com/jimmyfa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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