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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볼것들Story

부부의 세계 3회 예고 - 내가 미치겠는 건,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거야..(feat BBC 찰스 해리슨 극찬)

by 문지기Arol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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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최애 드라마 단번에 등극한 부부의 세계, 정말 1회때 남편을 비롯한 선우(김희애)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속이는 걸 알게 되었을때 그 남편 차 가방안에서 발견된 비밀 휴대폰에 사진들... 와.... 개소름이었어요.

 

내일이면 3회네요~ 앗싸! ㅋㅋㅋ

 

"내가 미치겠는건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거야!"

 

정말 저도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두사람을 어떻게 동시에 사랑할수 있는지... 저는 태오(박해준)가 정말 비겁해 보이거든요. 내연녀 다경(한소희)은 그냥 유부남 만나는 그렇고 그런 사람~~ 그런 감정선을 이해못한다가 아니고~ 이해한다면~ 이일이 이해 될수 있는 일이라면 불륜은 정당한게 되는 거잖아요~ 참 드라마지만.. 분노가 ㅋㅋㅋ

 

그만큼 연기자들의 훌륭한 연기가 저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반증이겠죠??

 

지선우 역의 김희애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BBC 방영작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 부부의 세계인것은 다들 아실거에요. BBC 스튜디오 프로듀서 찰스 해리슨이 부부의 세계에 대해 매우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는 작품이라고 칭찬을 했다고 하네요.


2회 방영만에 시청률이 10%가 나왔는데 찰스 해리슨은 김희애 캐스팅이 극에 성공요인이라고 했다네요.

탁월한 연기의 자신의 세계가 거짓이라는 것을 서서히 깨닫는 한 여성의 모습을 아주 세심하게 그려내며, 최고 반전의 엔딩까지 이끌었다고... 특히 냉담함과 따뜻함의 균형을 잡는 연기력이 압권이라 하셨답니다. 이정도면 거의 극찬이네요. 정말 저도 개소름... 돋았어요. 와~~

 

암튼 당분간 푹 빠져 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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