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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l의/♨핫이슈Story

대전 벤처기업 솔젠트의 진단키트, 세계적 러브콜♡

by 문지기Arol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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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능력은 가히 전세계에서 독보적 1위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유럽 중동 등 코로나 19의 세계적 확산으로 국내 벤처기업들이 바이러스 진단 개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내 한 업체에서 정확도 높고 간염 여부를 단시간에 확인할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해서 수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의 분자진단키트 제조업체, 솔젠트가 개발한 이 진단키트는 기존 6시간 걸리던 것을 샘플 체취부터 분석 진단까지 2시간안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콧물 가래등 소량의 분비물을 면봉으로 체취해 진단하며 정확도가 99%입니다. 다른 회사들보다 더 적은 양의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민감도 굉장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회사는 애초에는 중국 요청으로 진단키트를 개발하였지만 한국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자 국내에 우선 보급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신속한 확진자 확인과 접촉자 조기발견에 도움이 예상되어 지난달 27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새로 개발된 이 진단키트를 50여개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사용할수 있도록 승인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유럽인증도 획득하면서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4만명 분량의 기기가 수출 하였고, 일본과 유럽 중동등 세계20여개 국가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진단 기술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기술이 세계 최고다 라는 것을 입증할수 있는 좋은 기회다 라고 생각한다. 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한전염성과 빠른전파를 갖는 코로나, 기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제 바햐흐로 전세계적 확산이니 국내가 잠잠 해져도 위생관리 철저하게!! 철저하게!!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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