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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Stroy

한달살기 : 치앙마이(2022-12-30 ~) # 38일차 # 23/02/06/MON/Cafe Arte / Early owls /치앙마이 브런치 카페 추천 / AT Thai food (판다푸드 배달)

by 문지기Arol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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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정》

1. 원님만 무료요가
2. Cafe Arte
3. Early owls
4. AT Thai food (판다푸드 배달)

 

 

오늘도 부릉~ 부릉~

 

 

 


Cafe Arte

 

https://goo.gl/maps/9oX8bbXLuJAgtwpv8

 

Cafe Arte · 155/4 หมู่ 2 ถ.เจ็ดยอด-อยู่เย็น ซ.8 เมือง Chiang Mai 50300 태

★★★★★ · 카페

www.google.co.kr

 

 

 

약 60일간의 치앙마이 생활 중 개인적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그런 카페였어요.

그냥 자연치유가 저절로 되는 카페라고 할까나요?

카페 투어를 좋아하시는 분께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일단 넓은 부지에 테이블이 몇 개 없다는 게 엄청난 장점인 카페입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만 보고 있어도 지금 이 순간 감사하게 되는 그런 카페입니다.

커피와 저 오렌지 파이를 먹었는데 빵도 너무 맛있었어요.

실제로는 사진 보다 더 예쁘고요.

커피를 만들어 주시는 분이 이 카페의 주인분 같은데요.(제 생각)

너무 느긋하시고 이 예쁜 카페와 잘 어울렸어요.

 

 


Early owls

 

https://goo.gl/maps/f3KhUsch7PmwQb378

 

Early Owls・เออร์ลี่ อาวส์ · 13, 1 Muen Dam Pla Kot Rd 1, Tambon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

★★★★★ · 카페

www.google.co.kr

 

이날은 Cafe Arte이후 한군데의 카페를 더 갔어요.

바로 그곳은 Early owls였습니다.

공원 안에 있는 느낌의 카페인데요.

징차이 마켓하고 거리가 도보로 15분이라서 거라서 세트로 묶어가기에 딱인 카페였습니다.

카페 안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야외 간이식 테이블과 의자를 들고 가서

앉고 싶은 곳에 앉아도 좋은 그런 카페입니다.

이미 많은 치앙마이에서 카페투어를 하시는 분들께 유명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물론 치앙마이 물가치곤 비싸지만요.

하루를 멍 때리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AT Thai foods (판다푸드 배달)

 

 

https://goo.gl/maps/qbJEBEM6JxJ2HVXp8

 

A.T. Thaifoods · RX3H+992, Santitham Rd,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kr

 

 

Early owls에서 숙소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뜨길래 걸어갔습니다.

배가 고프고 타이 음식은 먹어보고 싶고 움직이기는 귀찮고 해서 주문하였습니다.

저렇게 주문해도 배달비 합쳐 우리 돈 5천 원 정도니 좋았습니다.

하나는 옐로카레였고

또 다른 하나는 모닝글로에 돼지고기로 선택해서 주문했습니다.

치앙마이 음식점은 보통은 양이 적은데

이 아이들은 양이 많아서 반 정도 먹고 버렸네요.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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