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더 칠드런1 굿네이버스, 좋은 이웃 되기, 해외아동결연 2014년부터 후원을 해오던 단체가 있습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군요. 어마어마하네요. 후원을 할 때 제 마음이 그냥 세계를 의식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뭐랄까? 의식이란 게 나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고 결국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인데 좀 더 크게 보고 큰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후원을 하는데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점점 후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꼭 저와 같은 해외 결연은 아니더라도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의 더 성공적이길 빌며 누군가는 환경단체에 누군가는 특정분야의 연구에 후원을 하지요. 어느 순간 자신만의 이유로 국내나 북한 또는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봐야겠다 생각을 하셨다면 제 글을 읽을 수..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