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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살인, 2017 >이후 3년 만에 등장한 속편인 나일강의 죽음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감독과 주인공 에르퀼 포와루 역을 캐네스 브래너가 맡았습니다.
나일강의 죽음도 전작인 오리엔트 특급 살인만큼이나 아가사 크리스티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데요.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원작을 능가할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갤가돗, 레티티아 라이트, 아미 해머, 아네트 베닝 등 라인업이 쟁쟁합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1937년 작인 나일강의 죽음은, 에르킐 푸아로가 선상에서의 괴사건에 도전한다는 내용입니다.
요양차 이집트로 여행 온 에르퀼 푸아로는 댄스파티에서 사이먼 도일과 그의 부인으로 미모의 대부호 리넷 리지 웨이를 보게됩니다. 하지만 그들 부부와 자클린 드 벨포트사이에서 대화를 듣게 된 에르퀼 푸아로는 자클린의 기색에 안 좋은 느낌을 갖게 됩니다. 반면 에르퀼 푸아로는 우연히 친구 레이스 대령을 만나 함께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무대는 나일강의 호화여객선의 산상으로 옮겨집니다. 그 밤 자클린이 사이먼의 무릎을 총으로 쏴 사이먼은 중태에 빠집니다. 사이먼을 쏜 총은 어찌된 일인지 사라졌고 다음날 아침 리넷이 침실에서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 됩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작품! 나일강의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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