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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정 》
1. 치앙마이 시내에서 싼캄팽 온천에 가는 방법, VAN 예약방법, 타는 장소
매캄퐁(산속 마을/라비양 뷰 카페/매캄퐁 폭포) -싼캠팽 온천 - 치앙마이
(페이스북 예약)
2. 쿤캐쥬스바
3. 란나스퀘어 (Lanna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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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시내에서 싼캠팽 온천에 가는 방법
애초의 계획은 싼캠팽 온천에만 가는 것이었는데
싼캠팽 온천에 디렉트로 가는 VAN이 없어지고
VAN을 이용하여 갈 수 있는 방법은 매캄퐁 마을을 경유하여 가는 방법뿐이더군요
그래서 매캄퐁 마을에도 가게 되었고
결론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치앙마이 시내에서 싼캠팽 온천에 가는 방법은??
1. 택시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러나 4명 이상이라면 고려해 볼만한?
택시 기사와 딜을 잘해봐야겠지만 1000밧 정도 드는 것 같았어요.
2. VAN
왕복 350밧이고 페이스북을 통해 예약했어요. 페이스북에 가는 날짜, 갈 때 시간, 올 때시간, 예약자 이름
을 적어서 보내주면 됩니다. 확답이 오면 확정된 예약이에요.
3. 노란색 썽태우
저렴한 가격(편도에 50밧 정도?) 30분마다 있어요.
썽태우를 타고 산속을 가니 멀미와 먼지 더위 등등 피할 수 없고
뺑뺑 돌아가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VAN 예약 방법
싼캠팽 VAN 예약 페이스북 주소
รถตู้น้ำพุร้อนสันกำแพง Van transpot to San Kamphaeng Hot Springs | Chiang Mai | Facebook
저 소심쟁이라 여러 블로그 검색을 하면서도
이게 맞는지 되게 고민했는데요
별거 없어요
첫 번째, 주소창을 띄운다.
두 번째, 페이스북 대화창에 싼캠팽 온천을 간다고 말한다.
(저의 경우에는 싼캠팽온천에 가겠다 말했더니 없다고 했어요. 다른 방법을 문의하시면 매캄퐁 마을을 경유하여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거예요.)
세 번째, 아주 간단하게 예약자 성함, 가는 인원, 가는 시간을 적어서 보내고 OK사인을 받으면 예약된 거다.
(결재를 먼저 하라고 했는데요. 저는 GNL도 안되고 방법이 현금결제만 가능해서 그날 내겠다 했더니 알겠다 했습니다.)
대화창을 읽어 보시면 저는 2월 1일에 치앙마이에서 온천에 가겠다고 얘기했는데
바로 온천에 가는 VAN은 이제 더 이상 없다고 답이 옵니다.
그래서 최종 확정받은 게
오전 7시 40분에 치앙마이 - 매캄퐁 마을
오후 1시 20분에 메캄퐁 마을에서 - 싼캠팽온천
오후 4시 30분에 싼캠팽 온천에서 - 치앙마이로
VAN을 타는 장소는??
예약할 때 알려주기도 하고 구글맵에 싼캠팽 온천행 VAN 탑승장소가 나와 있기도 해요! (아래주소참조)
거기로 가시면 됩니다.
https://goo.gl/maps/LELWHFSmca9gRCY99
싼캄팽 온천행 미니밴 탑승 장소 San kampheng hot springs · Q2R2+CJ7,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
★★★★☆ · 버스표 발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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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캄퐁(산속 마을)
매캄퐁은 치앙마이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속 마을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뷰가 예쁜 카페에 갔다가 매캄퐁 폭포 한번 보고 잠깐 요기하고 싼캠팽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라비양 뷰 카페
https://goo.gl/maps/ABLFX5kiKKyVBcKc9
라비앙 뷰 카페 · V984+66J, Rural Rd Chiang Mai 4074, Huai Kaeo, Mae On District, Chiang Mai 50130 태국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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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생각을 정리하기에 정말 좋은 카페였습니다.
한눈에 마을 전경이 보여서 좋기도 했구요.
이런 카페에 올수 있다는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함께 쉴 수
싼캠팽 온천
https://goo.gl/maps/bPrdNzVRa5cSK5j59
치앙마이 싼캄팽온천 · 9, Moo 2, Tambon Ban Sahakon, Amphoe Mae On, Chiang Mai, 50130, 태국
★★★★☆ · 숙박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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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20분에 매캄퐁 마을 드롭해 준 곳에서 다시 VAN을 타고 싼캠팽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1인 100밧) 들어갔지요.
입장을 하고 나면 발만 담그는 온천은 입장권 100밧으로 해결되지만
그 외에 온천을 즐기시는 분은 따로 돈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시간과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저는 발만 담그는 것으로 했어요.
침 내, 페이스북을 통해 치앙마이 숙소를 예약해 보세요.
쿤캐쥬스 바
https://goo.gl/maps/3Yzt5JSKZ9ajZJee8
쿤캐 쥬스바 · 19 3 Mun Mueang Rd, Si Phum Sub-district, เมือง Chiang Mai 50200 태국
★★★★★ · 쥬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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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도전심 없기로 유명한 저인데
왜 갑자기 스무디볼 초코를 시키고 싶었을까요?
아무도 안 시키는 이 스무디 초코볼이 시켜보고 싶어서 시켰는데 음...
실패...
과일을 조금이라도 먹어두고 싶은 마음에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란나스퀘어 (Lanna Square)
https://goo.gl/maps/PqZZ57XqgzbEoCme6
Lanna Square · 38 Sri Poom Rd, Tambon Si Phum, เมือง Chiang Mai 50000 태국
★★★★★ ·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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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시티에 조인옐로라는 유명한 펍이 있는데
그 근처에 란나스퀘어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푸드코트처럼 여러 음식점이 있고요
가운데에는 사진 보시는 것처럼 라이브 음악이 연주되고 있고
그 앞으로는 저렇게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 있습니다.
맘에 드는 음식을 사가져 와서 음식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곳이에요.
야시장과도 닮아 있고
좋았던 점은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곳이라 깨끗했어요.
아직 입점 안 한 상점도 꽤 있는데
빠르게 그곳마저 채워져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음악이 깊어지면서 하루가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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