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
1. Sun Rays - Breakfast & Brunch (올드타운 브런치 맛집)
2. 아카아마 커피 (Akha Ama Phrasignh - 올드타운)
3. 캄 빌리지 치앙마이 (Kalm Village Chiangmai)
- 복합문화공간
4. 반 베이커리 (Baan bakery - 실패)
5. 맥도널드 (올드타운)
6. Suki Chang Phueak Gate (창프악 야시장-수끼 맛집 / 주문방법)
7. 마야몰
오늘도 달립니다. 부릉 부릉!!
Sun Rays - Breakfast & Brunch (올드타운 브런치 맛집)
네이버에 치앙마이 브런치 맛집 하면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집입니다.
8시 오픈이어서 최대한 빨리 준비하고
9시쯤 갔는데요!
문 앞 가장 안 좋은 자리 하나 남았습니다.
저 혼자라 다행이었던 거지요!
더 빨리 서둘러야 되었나 봅니다!
메뉴판에 가장 크게 있던 메뉴를 주문해 봅니다.
그리고 타이티 아이스로 한잔 주문에 봅니다.
프렌치토스트를 시켰는데
비주얼이 딱 인스타 깜이었습니다.
와! 했는데 생각해 보니 프렌치토스트 큰 거 2장 구워주고
과일로 화려하게 세팅 후 180밧!
저렴한 건 아니네요!
그리고 저 또한 블로그 후기를 보고 찾아갔는데요!
어느 분께서 그리 친절하지 않다고 했는데 이유를 알 것 같은 느낌!
태국이 워낙 친절하잖아요!
못 버틸 정도의 불편함은 아니지만 다른 집에 비하면.... 음... 네
인스타 용 브런치가 필요하시다
하는 분께 추천하고요!
일찍 가는 걸 권장합니다.
9시쯤 가셔도 20분 웨이팅 걸리더라고요!
저는 혼자라 바로 먹을 수 있었던 것일 뿐!
https://maps.app.goo.gl/Qdw9AAqQg56VFVYA9
아카 아마 커피
(Akha Ama Phrasignh - 올드타운)
아카아마 커피 지점이 치앙마이 시내에 2개 있다고 들었는데
(산티탐 점까지 3개 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
오늘 간 곳은 왓프라씽 사원 근처의 아카아마 커피이고요
구글맵에는 ' Akha Ama Phrasignh '
이렇게 검색하셔야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카 아마 커피에는 시그니쳐 커피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 사케라토(Shakerato)
두 번째는 - 마니 마나 (Manee Mana)
저번에 사케라토에 도전하여
오늘은 마니 마나에 도전하였습니다.
사케라토는 산미가 무척 강한 커피였는데
기분 좋은 산미였습니다.
신선한 커피 향 가득한 산미였습니다.
오늘 마신 마니 마나는
꿀이 첨가된 달달하고 향긋한 커피였습니다.
산미는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마시다가 향이 향긋하게 느껴진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귤껍질 같은 것이 들어 있더라고요!
아카 아마 커피는 아직까지
치앙마이 넘버원 커피입니다.
(바뀔 수 있어요! 아직 다양하게 접한 건 아니기에 ㅋㅋㅋ)
https://maps.app.goo.gl/RTwt6SQNfa6XqJwg6
캄 빌리지 치앙마이
(Kalm Village Chiangmai)
유튜브 보다가 저기는 꼭 가보고 싶다 했던 예쁜 곳이
캄 빌리지 치앙마이였습니다.
캄빌리지는 갤러리, 상점, 레스토랑,
카페, 도서관 등을 모아놓은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엔틱 한 분위기로 되어있고
3층 정도의 구조인데
맨 위층은 올드타운의 전경도 보이는 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514wdLGMoTAxSBzS8
맥도널드 (올드타운/타패게이트 옆)
올드타운 타패게이트 앞 맥도널드에 갔습니다.
2월 말까지만 운영한다는 반 베이커리에 갔었지만
1시쯤 간 시각에도 불구하고 앉을자리도 없고
남아있는 빵도 거의 없었습니다.
내일 일찍 가기로 하고
저는 올드타운에 있는 맥까지 걸어갔습니다.
해외여행은 맥도널드는 정말 유익한 이유!!
1. 일단 화장실 해결!
2.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에어컨!
3. 핸드폰 충전!
4. 와이파이 쓸 수 있는 곳!
제로콕과 파이 하나 시키고 오랜 시간 버텼네요!
https://maps.app.goo.gl/qLHxV4CMiezA5DoD6
Suki Chang Phueak Gate (창프악 야시장-수끼 맛집)
오후 5시 30분 오픈!
그러나 더 일찍 가시길 권장!
맥도널드에 앉아서 고민하다가
창프악 야시장 수끼 맛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푸드판다 배달됩니다!!
(그랩 배달도 가능! )
맛보고 싶지만 가기엔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배달해서 드셔도 될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한 가지 더 희소식은
창푸악 야시장 또 하나의 맛집!
족발덮밥 집도 배달이 가능한 것 같아요!
궁금하여 어제 푸드판다를 뒤졌는데 나오더라고요!
참고하셔서 집에서 시켜드셔도 될 것 같아요!!
구글맵을 확인하니 오픈시간이 오후 5시 30분이었습니다.
할 일도 없는 저는 일부러 시간 때우다 시간 맞추어 갔거든요!
5시 20분쯤 도착하였는데도! 대기 10번이었습니다!
바로 드시고 싶다 하시면 일찍 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창프악 수끼 주문방법*
1. 도착하기면 카운터 같은 곳에 여자 직원 또는 사장으로 보이는 분이 서있을 것이에요!
2. 가서 몇 명인지! Eat in인지 take out 인지를 물어 벌어볼 것 입니다.
3. 확인 후 은행 대기표 같은 것을 나눠줍니다.
(저는 대기 10번)
4. 기다리다 보면 대기번호가 뜨고
그럼 그 카운터 그 여자분께 갑니다.
5. 그러면 처음
볶음 수끼인지 국물 수끼인지 선택하게 하고
그다음 토핑 재료가
돼지 인지 치킨인지 소인지 해산물인지 등을 선택하게 합니다.
(토핑 재료에 따라 다르며 50밧-70밧) 사이의 가격이었던 것 같아요!
6. 선택 후 안내해 주는 자리로 갑니다.
(음식값은 후불입니다)
6. 맛있게 냠냠 쩝쩝 후 계산대로 가서 계산합니다.
저는 국물 수끼가 후기가 좋았고
혼자라서 국물수끼를 선택하고
토핑은 치킨 선택 (50밧) 제 입맛에는
곰탕 같기도 하고 계란국 맛도 나고 그랬습니다.
(거슬릴 만한 향이나 맛은 나지 않고 맛집답게 합격!!)
5시 20분쯤 찾아갔을 때 다른 집은 손님이 많이 없었지만
창푸악 수끼집은 대단히 사람이 많았어요!!
50-70밧이면 도전 가능하니 go! go! 추천드립니다.
(같이 세팅된 물은 드시면 10밧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https://maps.app.goo.gl/arDXU8B3UgwNScX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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