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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확진자 4천 명 넘어,'도쿄, 제2의 뉴욕되나'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와의 인터뷰♡ 4월7일 아베 회견

by 문지기Arol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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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긴급사태를 선포했네요.

우리나라는 일본과 인접국으로 일본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최근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 호사카 유지 교수님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도쿄지사는 코로나에 대한 계속적 강한메세지를 전달하였고, 사람들은 혼란 스러워 하고 있었는데요. 현재는 상황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안좋은 이미지의 극우재단으로 알려진 사사가와 평화 재단의 한 박사가 코로나19를 잘대처한 국가가 한국하고 독일이다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나라 전체가 관리가 가능하고 의심자에 대한 검사를 다하였고 국내외 적인 부분을 다 파악하고 있다. 이게 이상적인 모델이다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이상적인 모델국가와 대조적인 국가가 일본과 미국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일본은 중증환자만 검사를 하였고 가벼운 사람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아 어떻게 코로나가 번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점이 미국하고 비슷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일본 정부에 호의적인 극우 재단의 주장이며 이 주장을 한 인물은 미국에서 감염증이 일어나면 나라가 어떻게 되는가를 연구한 사람이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일본에 있는 미국대사관이 일본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미국으로 돌아와라 권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내 미국대사관은 "일본은 검사를 안해서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 늦기전에 돌아와라." 라고 하였습니다. 외교관이 이런 메세지를 내는 것은 굉장히 조심스러운 행동이라 눈길이 가는 주장입니다.

 

 

도쿄의 인구수는 약 1300만명, 허나 지난주까지 도쿄의 코로나 검사는 만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즉 일본이 지금까지 몇천명만 검사한, 이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한국은 검사 한 사람의 10%가 확진자라면, 일본은 70%입니다. 병세가 뚜렷한 환자에게만 검사를 해주고
아주 가벼운 사람은 그대로 납두기 때문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이 힘듭니다.

 

 

2주전의 미국이랑 도쿄상황이랑 비슷합니다.현재 일본은 학교 재량에 따라 결정이기 때문에 학교 등교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본의 효고현은 확진자 많은 곳인데 효고현 지사가 학교 등교하겠끔 하여 비난 쇄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이들 죽게 만들 작정이냐."라는 불만이 쏟아지자 다시 휴교하겠다 하였습니다.

 

아베 정부는 정치적 도구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하려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러나 요새는 비상사태 선언 자체가 코로나 정책의 실패 정책 인정이기 때문에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라고 합니다.

 

 

 

최근 서울과 도쿄 비교해 보년 도교가 서울의 10배정도 확진자 많습니다. 극우 신문인 산케이 신문도 잘못됐다 말은 못하지만 걱정한다라는 논조의 글이 실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뉴욕이나 미국사태 막아야 한다는 주장의 글들 입니다.

 

아베 정권이 이 상황을 견뎌낼수 있는지 의문이 많다고 합니다. 비상사태 선언 먼저하면 지키지 않았을때의 벌칙에 관련한 법이 없습니다. 휴교령 이나 어떤 이벤트 중지에 대한 말을 듣지 않았을때의 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법을 만들면 오히려 언론 통제 힘도 생기니 지금 정부 비판 보도 완전히 없앨 것이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사협회의 주장은 의료붕괴 막기 의해서 강한 공권력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베 정부가 코로나 대응 일환으로 각 세대에 마스크 2장씩 지급하겠다 하였는데 세대 인원수와 관계없이 2장 지급이라는 어이없는 정부의 대책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일본의 공장에게 합리적으로 마스크 만들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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