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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9회 줄거리로 다시보기

by 문지기Arol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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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우회에 들어와서 어쩌려는 건가요?"
선우는 최회장 사모를 이미 만나 자신의 입장을 이미 설명하였다.

 

 

극적인 다경의 찬성으로 선우는 고산여우회의 일원이 된다.
둘을 손을 이렇게 맞잡았지만...

 

 

화장실에서 마주친 다경과 선우, 다경은 선우에게 여우회의 들어온 목적을 묻고~
"그냥, 이태오한테 보내는 경고라고 해둘게 네 남편이 날 스토킹 해…" 선우의 말에 헛웃음만 나는 다경

 

 

 

하지만 선우의 당당함에 찝찝하다.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선우와 윤기가 함께 식사 하는 모습을 보고 자꾸 신경이 쓰이는 태오
같이 레스토랑에 온 다경은 합석하자고 할걸 그랬다며 무심결인듯 태오에게 말을 흘린다.

 

화장실 앞 태오와 윤기에겐 묘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이젠 더이상 선우가 태오의 아내가 아니라는 윤기의 말에...

 

 

집에가는 길, 그 생각에 화가나는 태오...
그런 남편의 태도에 다경은 "솔직하게 말해. 전처가 딴 남자 만나니까 짜증 난다고"
준영이와 대화중~ 전화가 오고~

 

다경의 근처를 맴도는 듯한 선우가 거슬리는 태오는 선우를 협박하는데 "다경이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라고" 

 

 

태오의 통화내용을 듣게된 다경은 태오에 대한 불신이 쌓여간다.
태오는 답답한 마음에 혼자 찾아간 곳에서 우연히 제혁을 보게 되고

 

선우 얘길 하다가 결국 주먹다짐까지 하게 된다.

 

빨리 선우를 내쫓고 싶은 마음에 병원장을 찾은 태오
병원장은 여병규 회장을 만나 얘기 해보기로 했다는 말에 태오는 당황스럽다.

 

선우는 미리 병원장을 만나 자신이 여병규 회장과 잘 얘기 해보겠다며 병원장을 설득시켰던것!

 

선우가 미리 손을 보았다는걸 알게된 태오는 불쑥 선우의 진료실에 찾아가고
선우는 인규가 몰래 자신의 집에 찾아간걸 증명하는 CCTV사진을 보여주며 태오가 한것냐고 묻는다.

 

진료실에서 나오며 태오는 인규에게 전화를 하며 화를 내고~

 

멀리서 지켜보는 윤기...
예림을 찾아간 다경은 앞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하며 선우가 왜 여우회에 들어왔는지를 묻는다.
"남편, 얼마나 믿어요?" 예림은 다경보다 더 싫은 사람이 태오이며 그쪽 집안일에는 엮기지 않고 싶다고 말한다.

 

 

남편을 얼마나 믿냐는 말이 몹시 찝찝한 다경.

 

 

 

 

 

여병규회장과 병원장의 약속 자리에 가려던 중, 선우 앞으로 온 수상한 택배엔
죽은새와~
준영의 사진이 동봉되어 있었고~
그 시간 이태오에겐 인규에게서 온
아들의 사진 문자..

 

준영은 연락이 되질 않고~
인규가 전화를 받지않자 태오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경찰에게 발견된 준영~
고작 학원 땡땡이에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고 생각하는 엄마 선우에게 화를 내고~
아들과 다투는 순간 자신을 부딪치고 간 남자가~
박인규 였음을 알게된다~~

 

그 순간 다가온 윤기~
선우, 윤기, 그리고 아들 준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자~
태오는 마음이 복잡하고~
집에 돌아온 선우는 박인규가 자신의 주변에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지고~
그때 다가온 윤기~ 힘들어하는 선우에게 일을 줄여보라는 제안을 하고~~
윤기는 자식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며 선우는 매몰차게 말을 한다

 

아들 보고 싶다며 집잎까지 찾아온 태오
박인규가 자신을 괴롭히는 이유가 태오때문인지를 묻는 선우~

 

둘은 티격태격 싸우게 되고
윤기는 창문을 통해 둘의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몰래 태오 회사에온 다경은 태오의 서랍장을 열어
핸드폰을 보니
핸드폰 가득한 선우의 사진들~
선우의 스토킹 발언이 사실임을 알게된 다경은 눈물이 흐른다.
인규는 현서를 찾아가 다시 잘해보고 싶다고 말하고~
걱정했다는 현서의 말에 기분이 좋은 인규~
돌아가는 길, 인규는 태오를 만난다.
아들까지 협박한 인규에게 우리의 계약은 끝났다는 태오~
전처 사주 폭행으로 경찰서가서 말하겠다며 계약금의 2배를 원하는 인규~
개인적인 일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언급한 설명숙에게 화난 선우는 명숙을 찾아가고
준영이가 병원에서 상담받는 사실을 아는이가 자신뿐이냐며 왜 윤기가 준영이를 상담하는지는 궁금해하지 하지 않는지 적반하장으로 묻는 설명숙!!

 

 

탕비실에서 만난 윤기는 자신이 준영이를 상담하게 된것은 우연이였으며 선우의 아들이어서 하게 된것은 아니라고 한다.

 

태오는 인규를 만나 돈을 주며 계약을 끝내려 하고

 

 

인규는 자신이 필요할거라며 니가 원한거 반도 못했지 않냐며 선우를 증오하지만 아직 사랑하는 태오의 마음을 태오에게 거들먹 거리며 말한다.

 

 

한편 여병규 회장은 윤기를 만나 선우와 태오가 어떤지 묻고~
윤기는 감정이 남아있는 끝나지 않은 관계라 말한다.
선우네 집 탁자에 반지가 보이며~ 9회는 끝이남~

 

10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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