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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7회 줄거리로 다시보기

by 문지기Arol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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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여우회를 조직한 효정
예림도 고산여우회 멤버다
연말 바자회에서 진료중인 지선우
천천히 보란듯 효정은 선우앞을 지나쳐 간다.

 

 

오랜만에 만난 아들 준영
태오는 그동안 보고 싶었다며 선물을 준다.
아들 준영에게 선물을 주며 초대장 얘기와 자신의 집에 오라고 한다.

 

아들 준영이 학원 결석했단 사실을 알고 찾으러 가는길에 아들과 이태오를 만난다.
이태오에게 자신의 허락 없인 아들만날 생각 하지말라는 선우
집 창문 넘어 지켜보던 예림과 눈이 마주친다.

이태오가 고산시에 돌아온 후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한 선우는 자연스레 윤기를 찾는다.
윤기는 선우에게 커피를 건네며 이태오가 마을에 돌아온게 괜찮은지 묻는다.
"준영이 때문이라는데... 준영이 힘든건 안중에도 없는것 같고 ..."
"정말 준영이 때문일수 있잖아요.." 라는 윤기의 말에 선우는 황급히 나간다.

 

퇴근길 윤기는 순대국밥집에서 혼술하고 있는 선우를 발견하고 들어온다.
선우는 또 자연스레 아직 자신에게 이혼은 진행중이라며 속마음을 얘기하고...
그때 갑작스레 온 태오의 문자 - "준영이 잘 놀고 있어"
넌 내 가족이라며 여긴 준영이 방이라는, 태오!!
언제나 자신의 맘을 잘 헤아리는 태오의 모습애 슬쩍 미소가 흘러나오는 준영
다경은 자신의 상의 없이 준영방을 만들겠다는 태오의 말이 맘에 들지 않는다.

아들 준영을 찾으러 태오의 집에 오게된 선우
멀리서 지켜보던 준영은 숨어 버리고
선우의 모습에 화가난 다경

태오의 안방을 보게 된 선우
막상 보게 되니 당황스럽기만 하고
온집을 해집고 다니는 선우를 쫓아다니단 태오는
태오의 안방에서 선우를 만나게 되고, 서로 날선 눈빛을 교환하게 된다.
태오와 다경의 가족은 사람들 앞에서 고산시에서의 새출발을 축하 받게 된다.
그 모습을 보게되는 선우
태오는 다경과 보란듯 키스하고
다경은 사람들 앞에서 선우를 향해 자신들을 축하하러 이자리에 온거냐고 선우에게 묻는다.

드디어 집에 돌아온 선우와 아들 준영

거짓말 하고 태오의 집을 간 아들 준영에게 무척 화가난 선우
자신을 이해 못하는 엄마 선우에게 화가난 준영
선우는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방으로 돌아온 준영은
아빠 태오의 행복한 가정을 보고
아빠의 선물을 슬쩍 놓고 나온일을 생각한다.
병원에서 마주친 선우와 명숙
명숙은 거짓말하며 태오의 파티에 가게된 이유를 설명해 보지만 선우의 태도에 난처하기만 하고...
한편 윤기와 선우가 어제 같이 나타난 것에
명숙은 묘한 질투를 느낀다

그때 걸려온 이태오의 전화
태오는 명숙에게 병원장과 식사를 할거니 너도 나오라고 한다
핸드폰을 보며 슬쩍 미소를 짓고 있는 태오
사실은 선우를 미행하고 있었다
병원에다가 기부하겠다는 태오
그러나 태오의 의미는
"기부금을 받으려면 선우를 부원장 자리에서 내려라 그말이야?"
평소와 다름 없는 퇴근길 집앞
집잎에서 수상한 발자국 소리에 섬뜩해지고
아들 준영과 저녁 식사중~
누군가 창문에 돌을 던진다
몸서리치게 놀라게 되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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