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부부의 세계 4회 줄거리로 다시보기 by 문지기Arol 2020. 4. 11. 728x90 반응형 바람피운 태오와 확실하게 이혼하기로 결심한 선우 "내꺼중에 그 어떤 것도 손해 볼 수 없어요. 이태오만 내 인생에서 깨끗이 도려낼 겁니다" 선우는 태오에게 그간 자기를 너무 사랑해서 여자 있냐고 다그친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태오와 다경의 키스의 기억을 참고 태오를 안심시키기 위해 키스한다 병원에 오게된 다경의 아버지, 여병규 회장에게 슬쩍 다경에게 남자가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뭔가 불길했던 태오는 병원으로 달려오고... 여병규 회장과 선우가 같이있는 모습을 보고 태오는 달려와 인사를 한다. 자꾸 정보를 태오에게 넘겨주는 설명숙의 이중적인 태도에 이중첩자 노릇 그만하라며 엄포를 하고... 새벽, 태오는 사업으로 갑작스런 일이 생겼다며 나가버리고, 태오와 다경의 비행을 부탁한 현서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새벽 늦은밤 들어오지 않는 태오게 전화를 하고... 태오는 그시간 다경과 있다. 다경 앞에서 선우와의 통화~~ "사랑해" 맘에 없는 말로 전화를 끊는다. 혼란스런 선우는 잊기위해 새벽조깅을 하다 이웃인 제혁을 만난다. 제혁은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선우가 외도 목격한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술친구가 되어주겠다는... 그런 작업(?)스런 멘트를 계속 난리고.. 헤어진다 남편 제혁의 차에 위치추적 장치를 붙여논 예림, 남편이 돌아왔음을 알게되고 집에 들어온 제혁은 늘 그랬든 예림에게 쌀쌀맞기만 하다. 현서의 남친, 인규는 선우에게 찾아와... 현서에게 미행을 시켰다며 그걸 미끼로 협박을 한다. 선우에게 꽃다발을 보낸 제혁 당신은... 충분히 멋진 여자야 고객관리 차원에서 보냈다며, 힘들땐 마음 가는 대로 하라는 조언을 한다. 제혁의 묘한 위로에 흔들리는 선우... 여다경이 필라테스 강사로 있는 곳에서 운동을 하는 예림은 여경의 뒷태를 보고 임신했음을 알게된다. 화장실에서 헛구역질을 하고 나온 다경과 예림, 예림은 "그동안 내가 너를 봐준건 이감독 장난감이어서 였어.. 이런식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우연히 식당에서 만나 식사를 하게된 여병규 회장 가족과 선우네 가족 선우가 다경의 남자친구 이야기를 꺼내자 다경과 태오는 불편해하고 선우의 아들은 숙제 해야한다며 태오와 자리를 뜬다. 선우는 남편을 신뢰하며 남자에게 외도란 배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말도 한다. 옆집사는 현서에게 아이의 아빠가 유부남임을 고백하며 펑펑운다. 그 시간 지선우는 와이셔츠를 다리며... 실은 현서와 다경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다. 더이상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는 내용을 엿듣게 된 선우한테 갑작스런 제혁의 문자를 받게 된다. "답은 찾았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제혁과의 약속장소에 나타난 선우 세상엔 바람피는 남자와, 그걸 들키는 남자 가 있다는 제혁의 말에... 그런 본능은 남자한테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하는 선우 선우와 제혁은 그렇게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위치추적장치로.. 예림은 남편 제혁이 호텔에 간걸 알고 절망에 빠진다. 하루밤을 치루고 나가는 선우는 제혁에게 남편 태오의 회사 자금 내역과 개인 통장 내역을 보낼것을 요구한다. "나 지금 협박 받는건가?" "어" 유유히 호텔방을 나오는 선우~~ 선우의 환자 하동식은 태오의 생일파티에서 주었다며 메모리 카드를 넘겨준다. 아들이 찍은 동영상에는 태오와 다경의 키스장면이 들어있고... 아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내것중 하나도 안뺏기겠다고 결심하며 나서는 지선우!! 다음편~~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Arol Story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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