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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12회 줄거리로 다시보기

by 문지기Arol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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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질 않고~
경찰서에 가게된 테오~
경찰서에 불려간 태오의 앞날은  관심 없다는 여병규에게

 

 

"손녀는… 살인자의 딸. 평생 그 꼬리를 달고 살아야 할 텐데"  "회장님 사위, 살릴 건지 말 건지 그것만 결정하시죠"

 

 

경찰서에 찾아간 선우는
이태오의 결혼반지를 증거로 고산역 박인규가 죽던 시간에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다.
선우가 태오 자신을 위해 알리바이를 만들어 주는데 놀라고~

 

 

집으로 돌아온 태오는 다경에게 선우 때문에 누명을 벗었다고 말한다
"왜? 아직도 감정이 남있데?"


 

"내가 준영이 아빠니까!" "그런데 나 제니 아빠 이기도 하잖아!"

 

 

선우는 현서를 만나 왜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는지 묻고
자신이 박인규가 나쁜놈 인줄 알면서도 놓치 못하는 마음을 어제 선우를 통해 보면서 보았다며~ 이태오 조심하라는 현서!

 

 

뭔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선우~~

 

죽은 인규가 선우의 애인이었다고 소문을 퍼트려 준영이 상처받게 된걸 알게된 선우는 소문을 버트린 차의원의 아내를 찾아가고~

 

 

"어디서 말 같잖은 소리를 애 앞에서 나불대!  상대를 봐가며, 까불어야지! 너희들 부부 박살 내버릴 테니까" 

 

 

해강의 엄마를 만났다는걸 안 준영이는 화가나 선우의 병원을 찾아오고~
"왜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어?  앞으론 당해 주지 마! 그럴수록 얕봐."
준영을 만난 다경은 준영에게~
선우가 헛소문으로 힘들면서 고산에 남아있는 이유가 준영 때문이라 말하고~~
마음이 복잡해진 준영~
"네가 아빠한테 오는 건 어때?"

 

결국 가방을 싸고 태오에게 가기로 한 준영~
준영이 떠나가자 마음이 무너지는 선우~
떠난 준영의 방에 머물고 있던 선우~ 태오에게 전화가 오고~
"자기 때문에 네가 그 소문들을 참고 있다고 생각하더라.  자기는 괜찮으니까. 너 여기 살기 싫으면, 떠나도 된대"
믿기 힘든 준영이의 말에 억장이 무너지는 선우

 

중앙정계 후원회장으로 이름을 올려달라며,  심기를 건드리는 차의원 태도에 일침 가하는 태오

 

 

"친구라고 찾아왔으니까 한마디 할게.  애 앞에선 말을 가렸어야지. 내 아들 상처받았다고"

 

준영과 잘 지내보려는 다경~ 하지만 쉽지 않고~

 

"내가 어떻게 그 아줌마를 가족이라고 생각해?" 태오가 설득해도 싸늘하기만 한 준영

 

 

예림을 만난 선우는 오늘 쇼핑몰에서 본 준영과 태오가족을 보며 준영에게 채워줄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마음을 고백하고~

 

태오와의 고릴 끊기 위해서는 둘중 한명은 여기를 떠나야 한다고 조언하는 예림
드레스룸에서 우연히 발견한 유학 팜플릿!! 다경이 준영이를 유학보내려 한다는 생각에 화가난 태오!!
그건다 준영을 위한 길이며 여기서 어른들 때문에 더 이상 상처 받게 할수 없다는 여다경~

 

 

선우를 찾아온 태오
태오에게 결혼에 대해 묻는 선우
"그때 당신이 모른척 지나갔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어  사실 그 결혼 후회한다고, 그렇게 말해주면 돼?" 
자신을 용서해 주지 않고 밀어냈다는 걸  후회하고, 미련이 남아있냐는 태오
혼란스러운 선우
둘은 키스를 하게 되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나... 돌아올까...
아니.. 그 결혼은 지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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