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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11회 줄거리로 다시보기

by 문지기Arol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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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고산역 인규가 죽기전, 인규는 현서를 발견하고 현서에게 다시 시작하자는 인규
"싫어" 하지만 단호하게 인규에게 선긋는 현서… 

 

 

들컷에 실려가는 시신~
현서일까봐 멘붕온 선우~
어디선가 나타난 윤기는 선우에게 이자리 뜨자며 저 사람은 남자라 말하며 선우를 안심시킨다.

 

어젯밤일로 윤기를 찾아간 선우

 

우연히 선우을 만났다는 사실로 채근하는듯한 윤기에게  날선 반응 보이는 선우 "혹시, 내가 밀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은 해본적 없다고 말하는 윤기
태오의 아침~
다경은 어젯밤 몇시에 퇴근했는지 묻다가~
12시 반쯤? 실제론 10시 반~ 다경은,

거짓말을 하는 태오에 실망감을 느끼고, 죽은 인규의 마지막 통화가 이태오 였다며 경찰에게 연락왔었다고 전해준다.

윤기와 대화도중 모르는 번호의 전화~ 현서였다.
박인규를 죽인 범인은 자신이 아니며, 그 자리에 이태오가 있었다는 걸 알린다.

 

윤기가 부원장자리를 고사한걸 안 설명숙은 원장을 찾아가 부원장 하고 싶다 말하지만, 싱글이라는 편견으로 거절하는 원장이 미운 설명숙!!

 

자꾸 거짓말을 하는 태오를 수상히 여긴 다경은 어제입은 태오의 와이셔츠를 보다가

 

와이셔츠의 핏자국
바지주머니에서 나온 고산역 주차장 영수증
몇일전 보았던 수상한 남자~
다경은 충격으로 주저 앉게되고~~

 

 

태오는 준영의 학교앞에 찾아가 햄버거집에서 얘기를 하는데~
선우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 태오~
준영은~ 자신을 핑계로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못마땅 하기만 하다.
우여곡절 끝에 선우는 숨어있는 현서를 만나게 되고~ 현서가 말하길~
고산역에서, 이태오가 인규를 피해 숨어있던 자신에게 찾아와 인규가 어딨는지 얘기하라며 목을 조르고~
현서는 무서워서 인규가 있던곳을 얘기해줬다고 한다.
하지만 인규가 죽게 될지는 생각도 못했다며 증거물인 이태오가 떨어트린 결혼반지를 선우에게 넘겨준다.
현서를 만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 집앞에서 태오를 만난다.
태오는 그날 고산역에서 선우를 보았다며 인규를 죽인게 너아니냐며 의심을 한다
어처구니가 없는 선우~

 

선우는 집앞에서 만난 예림과 명숙하고 예림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게 되는데~
내일 이혼서류 접수하고 한달뒤면 이혼하게 된다며 홀가분해 하는 예림~
그런 예림의 모습에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예림은 한편~ 이혼서류 한장으로 그동안의 세월이 한번에 정리된다는 생각에 눈물이 흐르고

 

집에 돌아온 뒤 선우는 아들 준영과 대화에서~

 

준영은 선우가 범인임을 의심하는 사람들 말을 전한다.
그 사람이 자신이 환자라 그런거며, 다른 사람들 얘기는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엄마는 왜 평범하게 못 살아? 나는 왜 이러고 살아야 돼?" 
준영의 말에 무너지는 선우~

 

제혁은 자신이 경찰 친구로 부터 들은 얘기가 있어 예림과 함께 같이 선우에게 찾아가고
사건 당일 예정에 없던 서버 점검으로 인해  12시간 통으로 저장된 CCTV 영상이 없다는 제혁!!

 

여병규를 의심하는 예림과 선우
한편 하드를 건네받는 여병규 회장~

 

 

여다경이 이런 사실을 절대 모르게 해야 한다는 여회장의 말에~ 여다경이 모르는게 정말 위하는 길인지 묻고..
그말도 일리가 있다며, 일단 cctv하드 내용을 보고 판단해보자는 여병규 회장~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태오는 다경에게 아들 준영이를 데리고 와야 될것 같다고 말하고~
고산역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말도 안해준체 준영이를 데리고 온다는 말에 화난 다경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차를 세운 태오는~
다경에게 인규를 죽인건 선우나 현서이며~ 그들은 자신에게 범죄를 덮어 씌우려고 하고 경찰에게 말할수 없는 이유는 선우가 준영의 엄마이기 때문이란다.

 

여회장을 찾아간 선우는~
그날 고산역 cctv 기록이 없어진것에 대해 얘기하며 그것은 다음날 고산역 cctv를 확인해보면 누가 했는지 알수 있다고 한다.

 

원하는게 무엇인지 묻는 여회장!
그날 인규는 자살한것이 되어야 한다는 선우
그 시각 현서는 선우에게 전화하여~
자신은 현재 경찰서 이며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겠다는 현서~
태오는 퇴근길~ 자신에게 경찰이 다가오는데
여다경에게 전화를 해도~
여회장에게 전화를 해도 통화가 되질 않고~
여회장은 선우의 계획대로 일이 풀릴것 깉지 않다며 11회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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