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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1 : 하늘과 가장 가까운 그곳, 남미의 지붕! 최준영 박사, 지구본 연구소

by 문지기Arol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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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두나라가 바다를 접하지 않고
남미에서 가장 가난하고
체게바라가 최후를 맞이한 나라, 오늘은 볼리비아 입니다!

 

특징 : 높다, 내륙국이다

 

수도를 기준으로 보면 되게 높죠. 해안이 없어 더 높아요!
원래 해안이 있었으나 뺏김. 전쟁을 치뤘습니다. 남미국가들 중에서 몇번 전쟁을 하여 쥐어 터졌죠~ 가장 큰 손해를 본 국가 중 하나 입니다. 바다를 뺏기는건 확실히 치명적이예요. 비행기만으로는 확실히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았을때 몽골이란 나라를 보면 석유만 없지 금 석탄 엄청 많은데 캐낼 방법이 없어요. 아프카니스탄도 수조달라 자원이 묻혀있으나 가져갈 방법이 없습니다.

 

 

 

 

볼리비아는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북 동쪽으로는 브라질에 둘러싸인 나라입니다.

109만 제곱 키로미터의 영토이며 (우리나라의 11배)
태평양쪽 땅을 뺏겼는데, 19세기 말에 태평양을 두고 칠레와의 전쟁을 하여 땅을 뺏겼어요.


초석(질산칼륨)과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인 아타카마사막에서 구아노라고 불리는 새똥이, 질소비료를 인공적으로 만들기 전에는엄청 귀한 자원이었습니다. 이걸로 갈등, 싸움이 일어났는데요. 이길줄 알았으나 졌습니다. 결국, 안토파가스타 주를 뺏기고 내륙국가로 전락합니다. 그때부터 볼리비아는 본격적으로 가난해지기 시작했어요.남미국가들이 칠레를 별로 안좋아해요. 깍쟁이같고 장사속이다. 돈벌이를 많이 하는 이런류의 인식들이 강합니다.

 

 

볼리비아 나라 전체인구 1175만명으로 우리나라의 5분의 1이며 인구밀도 상대적 낮습니다.

 

 

2중 더블 듀얼로 되어있는게 많은게 볼리비아의 특징이예요. 예를 들면 일단 수도가 2군데입니다. 보통 볼리비아 수도라 하면 라파즈를 떠올립니다. 라파즈는 3830m높이라 세계에서 높은곳에 위치한 수도로 유명합니다. 헌법상 수도는 수크레라고 따로 있습니다.

 


국기도 2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적황기 국기인데요.
1851년에 만들어진 삼색기로 빨강 - 피, 황색-광물자원, 녹색-자원을 의미합니다.

 

체크무늬 무지게 빛깔을 떠올리게 하는 위팔라라는 국기가 따로 있습니다. 두개 국기를 공식행사때 같이 계양합니다. 원주민, 다양성을 강조하는 신헌법을 만들면서 국기를 2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연권이나 여러가지 가우뚱(?)하는 개념이 볼리비아 헌법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미 원주민, 인디오 비중이 55%로 높은편이예요. 볼리비아 하면 그 모자도 그렇고 약간 땅다란 이미지 고산에 사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화려한 퀼트로 만든 옷을 입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는데 백인비중은 상당히 낮은편 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화폐는 볼리비아노라는 화폐를 사용하는데 최근에 약세로 바꼈지만 그전 기준으로 보면 1달라당 7볼리비아노 정도의 환율입니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긴한데 헌법에 37개의 공용어가 있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볼리비아는 산이 높고 골이 깊은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처럼 보통 산악민족은 말이 좀 다른 경우가 많은데 언어가 다양해도 이건 너무 다양하여 말이 안통하나~ 어쨋거나 스페인어를 알면 다 통합니다.

 

볼리비아는 상당히 다양성을 존중하는 나라이며, 국가 명칭도 재밌습니다. 볼리비아는 2009년 까지는 볼리비아 공화국 이었는데 2009년에 볼리비아 다민족 공화국이라 불립니다. 왜 굳이? 다양성을 존중한다 이런 의미가 되는거죠. 이름 자체가 남미 영웅 시민 볼리바르를 따서 만든 나라입니다. 베네수엘라 화폐단위가 볼리바르 였습니다. 볼리바르의 이상이 잘 실현 되었으면 북쪽에는 미국, 그다음 멕시코 그 밑에 볼리바르 연방국이 있었겠죠.

 

 

 

아마도 남미 아마존 이런 땅이 안데스 산맥 조건들이 북쪽 만큼 좋지 않아서 연방을 만드는데 실패한것 같아요.

 

 


Q. 통일 or 합치자 이런것에 근본적인 거부감 있나요?

 

A. 멕시코시티도 그렇지만 그쪽 주요 도시들이 산 높은데 뛰엄 뛰엄 있습니다. 저 동네 친구들이 나와 같이 지내는 게 와닿지가 않았어요. 미국은 쭉 평지고 산맥하나 넘어가면~ 또 평지 이런식의 지형으로 하나로 묶이는 맛이 있는데, 볼리비아의 경우는 높아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날씨는 좋습니다. 라파스 기준으로 보았을때 건기가 6~8월 인데 3~17도 입니다. 우기는 12~3월이며, 7~20도로 고산지대라 숨쉬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모기가 없어 병에 걸리지 않아요. 말라리아나 황열병이 무서워 위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선선하고 추우면 모기가 안생깁니다. 안데스 산맥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나라이며 동쪽은 낮고 한 400m정도 인데 안데스 산맥 방향은 4000m 정도 입니다.

 

볼리비아에 정말 유명한 사막, 유유니 사막이라고 소금 아래 위 대칭으로 보이는 곳입니다. 세계 최고의 소금 사막인데요. 세계에 소금사막이 몇 군데 있는 데 제일 급니다. 미국의 솔크레에크도 소금 사막입니다. 원래는 바다였어요. 건조되어 물은 날라가고 소금만 남았습니다. 어쨋든 소금사막으로 유우니 사막이 젤 유명해요.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이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입니다. 그만큼 비가 안오는 데요. 안데스 산맥에 부딪혀서 비구름이 못 넘어 옵니다. 그러다보니 아타카마 사막 경우는 천문학자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이유는 건조하여 1년 내내 별이 잘 보여요.

 

유우니 사막에서 소금두께 젤 두꺼운 곳이 100m 평균은 15m 정도 됩니다. 100억톤 정도의 소금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신안군 생산 소금 1년 30만톤 정도 됩니다. 유우니 사막은 비가 우기때 간간히 오는데 그때 물이 깔리며 거울(mirror)이 됩니다. 사진에 거리감이 전혀 없어지고 하늘하고 땅이 완전 대칭이 되어 사진 찍으면 완전 good!!

 

 

핸드폰 배터리에서 젤 귀한게 리튬인데요. 사실 바닷물에 리튬은 천지 입니다. 잘 말리면 다 나옵니다. 리튬이 넘처나는 데가 유우니 사막이에요. 자연이 다알아서 바닷물을 다 말렸으니까 리튬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나는 곳 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볼리비아 까지 대통령 형님이 가셨습니다. 자원외교?? 그러나 서로가 착각한것 같아요~ 우리는 광구권을 받아왔다. 볼리비아는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했다. 결론은 흐지부지~ 고산지대 다 보니 서로가 멍해가 가주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기는 유명한게 티티카카 호수입니다. 호수가 페루하고 볼리비아 국경지대에 위치해 있는데요. 해발 3810m에 호수가 있습니다. 젤 높다 알려졌지만 그건 서양 사람들 생각이고 티벳에 암드록초 라고 해발 4440m 호수도 있고 남초호수도 있습니다. 티티카카 호수가 면적이 조금 더 넓을 텐데 티벳 호수도 규모가 장난 아닙니다. 티티카카 호수는 가로80km 세로90km 정도 규모라고 합니다. 수심도 130m입니다.

원주민도 오래 살고 있으며 여기서 나는 풀을 엮어서 그 위에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에 고대 문명도 있었습니다. 피라미드도 약간 비슷하지 않나요? 전세계의 모든 지붕은 다 비슷하게 생겼어요.

 

볼리비아는 내륙국이라는 한을 여기서 풀려고 하는지 티티카카에 수군도 있습니다. 볼리비아하면 생각하실 만한게 높다. 유우니 사막이나 티티카카 호수처럼 신기한것이 많다. 관광할때 유우니사막, 티티카카 호수, 그러고 넘어가 칠레의 바닥에 그림 그려 놓은것으로 유명한 나스탁 고원지대 그리고 마추픽추가 남미의 관광코스 입니다.

 

 

볼리비아에도 코로나는 있곘죠? 있지만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남미가 한창 코로나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극복했어도 앞으로는 경제 블록이 코로나 기준으로 클린 블록으로 묶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대충 가능할것 같고 뉴질랜드 호주 가능하고 유럽에서는 오스트리아 정도 가능할듯 보입니다. 비행기는 당분간 쉽지 않을듯 합니다. 비행기 좌석이 343 중간에 한자리씩 비워놓게 되면 한자리 좌석이 비지니스 좌석처럼 비싸게 되겠죠. 2022년 정도는 되야 살살 달릴걸 같아요. 다니시긴 전까지는 지구본연구소를 들어야 된다는 최준영 박사님 말씀!!


볼리비아는 지하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여기는 지하자원이 많으며 최대 수출품은 천연가스 입니다. 전체 50%, 리튬은 세계최대 매장량!! 많이 팔고는 있으나 가공 문제로 천연가스가 수출을 더 많이 합니다.

 

 

지금은 천연가스고 예전에는 은 이었습니다. 볼리비아는 은과 떼어 놓고 살 수 없는 나라입니다. 은 때문에 사람들의 목슴이 죽어 나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관광할때 고산병도 적응한 김에 가시는 곳이 포토시라는 은광인데 가보면 리코산 세로리코라고 해서 리코라는 이름의 산!! 산 전체가 은으로 되어있고 높이가 4688m, 거의 5000m 입니다. 원래는 5100m 높이 였는데 은을 하두 케서 산이 작아 졌다고 합니다.

포토시라는 도시가 해발 4600m-4700m에 위치 하였는데 한때는 런던처럼 대도시였다고 합니다. 세로리코라는 지역에 은이 있는걸 원주민도 다 알았는데 괜히 건드리면 신의 노여움을 살까봐 가만이 있었는데, 스페인 사람들이 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케면 되었는데 점점 안으로 들어가야 했어요. 이곳의 은이 유명한 이유가 은도 많고 순도가 50%였습니다. 파내면 다 그냥 은이라는 얘기 입니다. 땅 밑에 있는게 비에 씻겨 그대로 올라와서 순도가 높아요. 안데스 산맥이 광물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1545년 부터 스페인이 은광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는데 20년 캐고 나니까  은맥이 고갈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만 해야 겠다 생각했을때 때마침 멕시코에서 수은을 이용하여 은을 캐는 기술을 발견! 옆에 대규모 수은 광산까지 터지고 나니 ...(수은을 이용하여 은을 캐는 기술이란? 추출해서 수은을 섞어 불을 때면 은 아닌것은 녹는 기술) 우리나라 조선에서도 있었는데요. 회칫법이라고 해서 납과 은을 이용해서 하는 깃법 !!

 

그 기술로 포토시는 스페인의 돈줄이 되었습니다. 인디언들 시켜 은을 캐서 가면 되었지요. 8만5천 키로 정도 은이 나다가 그 기술이후 매년 수십톤씩 은이 쏟아 졌습니다. 수은을 이용하면 280만 톤이 나왔습니다. 은을 어떻게 캐냐하면 인디오들을 강제로 노동시켜서 250m 밑으로 내려가 12시간씩 캐서 올라와야 하는 너무 고된 노동이었습니다. 힘들어 재정신이 아니다 보니 그들에게 코카인 마약을 주고 일을 시키고 열심히 하다가 쓰러지면 버리고 다른 사람 가져다가 일을 시켰습니다. 17세기 초반 1611년에  인구가 16만명이었는데요. 당시 유럽 런던 다음 도시였는데 돈이 얼마나 많았는지 도시풍경 묘사를 보면 커튼은 중국 비단이고, 모자는 영국산 중절모, 나폴리산 양말, 페르시안 양탄자, 베네치아 유리로 만든 창... 이 정도로 돈이 많은 도시였습니다. 남자가 많고 바빌론 처럼 온갖 사창가와 폭력이 난무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 인근에 오로로라는 지역에 은광이 터지면서 엄청나게 실어 날랐던 800만명 정도의 인디오들이 사망했습니다. 포로시 광산의 문을 지옥의 문이라 불렀습니다. 들어가면 죽으니까요. 은의 저주지요!! 사실 스페인도 은의 저주를 갖게 된거라 볼수 있습니다. 부를 축척을 못하는 상태가 되었어요. 나라에 은이 가득하니 상공업이 발달하지 못했어요. 언제쯤 오나 수평선 보고 있으면 은을 가득 실은 선박들이 들어 왔는데 그것으로 밀린 월급도 주고 물건은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산을 수입하여 썼으며 그러다 보니 제조업 상업 고민이 없었고 계획이나 저축 노동가치 이런것들도 다 필요가 없었습니다.

 

포토시의 은이 은국의 은본의제를 만든 장본인이 된거죠. 처음에는 포토시에서 캐서 스페인을 거쳐 인도로 갔다가 필리핀 그리고 중국으로 갔습니다. 중국에서 비단과 도자기를 사야하니 그곳으로 갔습니다. 후에는 더 빠르게 태평양 리마쪽으로 거쳐 중국으로 가다보니 중국에 은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현재에 은을 가장 많이 쓰는 나라가 인도입니다. 요즘에는 좀 바뀌긴 했으나 20년 전에도 이혼 위자료로 은덩어리를 받아 숨겨 놓았다가 들고 나오고 했다고 합니다. 인도에는 은광산이 없는데도 세계에서 은이 젤 많은 나라 중 하나가 인도입니다. 차 라던지 영국과 교류를 하면서 인도에 은이 들어오면 다 퇴장(쓰지 않고 묵혀 둠)이 되었습니다. 결국 인디오의 목습으로 쌓아 논 은이 중국 은 본위제가 되고 돌고 돌아 아편 전쟁이 생기고 세계를 바꿔 놓았습니다.

 

 

은이 발견 된게 좋을까? 아닐까? 안 되었으면 스페인도 그렇게 무기력한 모습이 아니고 다른식으로 발전되지 않았을까요? 은이 그렇게 많지 않았으면 ~ 돈되는 뭔가가 쉽게 나오는게 좋지 않은것 같아요. 볼리비아는 이 나라에서 나오는 은이 몇백년 동안 세계 경제를 재편한 것입니다. 은과 사람 목숨을 바꾼 것입니다.

 

이 나라가 못사는 나라인데요. 남미의 12개 나라 중 11위, (12위는 베네수엘라) 몽골보다 더 못사는 나라다 생각하면 됩니다. 자원을 캐서 밖으로 나갈수 없다 보니 광물자원이 쉽게 돈이 되지 않습니다. 석유도 좀 나지만 정제가 안되니 디젤은 수업하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가 쫌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볼리비아에서 아연 납 이런 걸 많이 갖고 옵니다. 옆나라 페루 라던지 이런 나라를 거쳐 가져옵니다. 고려 아연 주식이 비싼 이유가 아연값도 비싸고 아연 광산을 케다 보면 은이 많이 나와 은값이 오르면 주식값도 오릅니다. 볼리비아 입장에서는 10위 교역국이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가 자동차, 기계 이런것을 수출합니다. 중국하고 젤 많이 교역하며 볼리비아 전체 수입은 80억불, 수출은 90억불이고 외채는 90억불 정도 되며 자급자족하는 나라입니다. 19세기 까지는 은을 주로 판 나라이며 80년대 주석, 요즘에는 천연가스를 파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퀴노아라는 곡식이 있는데 요즘 우리나라에서 핫한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곡식이 있습니다. 최근 퀴노아 값이 올라서 아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리고 볼리비아나 안데스 산맥에 사는 사람들이 죽는다는 뉴스가 있는데 가짜 뉴스입니다. 최근 볼리비아에서는 퀴노아 대신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기 시작 햄버거 감자튀김를 먹는다고 합니다. 감자가 많이 나는 나라에요. 감자의 품종이 다양하며 수미 감자라고 수미칩이라고 들어보셨을텐데 수미가 품종 이름이예요. 수미칩을 만든게 감자를 가공하기가 별로 좋지가 않고 패스트 푸드 감자를 보통 감자로 튀기면 수분 함량이 높아 잘 안됩니다. 그래서 수미 감자는 반찬 용도 였는데 농심에서 저걸 가주고 감자칩을 만들어봐라 하여 식품공학 전공한 사람들이 이것 가지고 칩을 만들었습니다.

 

코카를 비불법화 국제적으로 노력하는 나라(?)가 볼리비아인데요. 볼리비아는 연간 35톤 정도는 코카인을 생산하는 나라입니다. 볼리비아와 콜롬비아 이런 나라들이 코카인 생산지입니다. 볼리비아는 코카인 복용 전통을 보호해야 한다고 헌법에 써놓기 까지 했고 이걸 불법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들의 전통 문화 훼손하는 일이라 주장합니다. 그들은 코카인을 씹어 먹는 것은 전통이니 괜찮다고 합니다.

 

 

오늘 볼리비아 말씀드리다가 헌법이야기를 많이 말씀드렸는데 원주민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어 왔습니다. 전체 인구의 40% 빈곤층인데 원주민은 60% 가까이가 빈곤층입니다. 그래서 원주민이 뒤늦게 정치적 투쟁한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최근까지도 복잡한게 여러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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