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포스터 원작 드라마, 부부의 세계 coming soon!!

 

 

 

 

 

영국 BBC ONE 드라마, 닥터 포스터(doctor foster)는 리메이크 되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는데요, 이태원 클라쓰 후속작으로 주연배우는 김희애, 박해준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영국에서 상영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3월 27일(금) 밤 10시 50분 첫방송!!

 

 

주된 내용은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부부의 애증 속에서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세계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두 주연 배우 외에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 채국희,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 등이 출연합니다.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의 완벽했던 세상에 찾아든 사소한 빈틈이 의심을 불러오기 시작, 출장을 다녀온 이태오의 옷에서 체리향 립밤을 발견한 지선우는 개의치 않는다. 남편 이태오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편의 목도리에서 포착한 오렌지색 머리카락 한 올에 지선우는 불길함 을 느끼기 시작하고,비서가 바뀐 걸 1년이나 숨긴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지선우는 감정은 격변한다. 남편의 휴대폰을 확인하고 은밀히 뒤를 쫓아보지만, 주의 사람들에게는 겨우 립밤 하나, 머리카락 한 올에 예민해진 지선우가 신경 과민으로 보일 뿐이다. 여전히 남편 이태오는 여자는 지선우뿐이 없다라 말하지만 점점 믿기 힘들어 진다. 지선우 그녀가 알게 될 진실은?